심형래감독 "디 워" 7월말 개봉 [ 2007-05-18 오전 9:01:27 ]
심형래 감독의 SF 괴수영화 "D-War"가 16일 미국에서 후반작업을 마쳤다.
"D-War"는 심 감독이 7년간 "올인"한 대형 프로젝트로 제이슨 베어와 어맨다 브룩스가 주연이다.
20일 프랑스 칸 필름마켓에서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비공개 시사를 갖는데 국내 개봉은 7월 말로 예정돼 있다.
데일리노컷뉴스 신진아 기자
심형래감독님의 "디 워"를 계속 기달려오는 관객입니다.
7-8월이면 헐리웃의 많은 대작들이 전부 극장에서 걸려있는 시기 입니다.
<해리포터-불사조 기사단><다이하드4.0><트랜스포머><판타스틱4>..등등 비슷한 CG대작들이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몇몇 나와있는 "디 워"의 메이킹필름을 보면 오히려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디 워"의 흥행여부와 앞으로의 한국 블록버스터급영화의 전망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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