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하는 시사회가 많죠??
개봉 영화를 미리 그것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저도 몇번,한 두번 가서 보았는데 좋더라구요.
시사회라는 것이 영화를 미리 보여 주고 좋은 소문을 얻기 위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화 사이트, 무비스트도 그렇고요 개봉 전에 이미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 글들은 대부분 시사회를 보고 나서 쓴 글이지요?
문제는 영화사에서 일부러 돈 들여서 관객들에게 미리 무료로 보여주는 배려를 받은 관객들이 보고 나오자마자 이 영화 재미없다느니 뭐가 문제라느니 하면서 글을 많이들 쓰시는 경우가 보이더라구요.
물론 재미 없으니까 없다고 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일단 돈 안내고 미리 본 사람들이라면 영화의 긍정적인 면부터 보려고 하고 또 의견을 쓰는 것도 어느 정도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시사회 보고 재뿌리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저 재미 없더라도 너무 부정적인 평들을 마구 올리는 것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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