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가 트랜스포머보고 비평한 사람들 때문일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주로 예시를 트랜스포머로 들거구요.. [최근에 본 오락영화는 그거밖에 없습니다..]
다른영화에도 중첩(?)되기에 글을 씁니다
1. 제발 예술영화하고 오락영화하고 구분해서 비평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제가 여기에 적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인데요
영화평론가들이나 영화비평하는 사람들은 트랜스포머를 보고
"든게 안게도 없다. 그냥 정신없이 물량 공세만 해댄다. 극장에서 나가고 나서 남는게 하나도 없다"
라고 하시는대요.
이 영화는 오락영화 입니다
오락영화에 남는거 기대하는게 더 이상한 사람이 아닌가요??
도데체 그럼 제가 평론가들한테 질문하겠습니다
트랜스포머라는 볼거리와 화끈한 액션이 충만한 영화를 보고
이사회의 현실은 이렇고 저렇고.. 철학적으로 주는 메세지는 이렇고.. 저렇고..
를 기대하신겁니까??
완벽함 or 반전 or 복잡한(?) 스토리를 기대하신 겁니까?
분명히 광고에도 그렇고 오락영화라는것이 뚜렷히 보이는데 설마
위에것들은 기대하신겁니까?
제발 좀 구분 지어서 비평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예외로는 터미네이터2(이것은 약간 오락영화로 보기 힘들......) 라든지
매트릭스(이것도 오락영화로 보기 힘들....)라던지 있기는 있는데요..
그런것들은 정말로 극소수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트랜스포머는 정말 유치한 만화가 원작인데.. 이정도로 순화헀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아니 그렇다고 해서.. 감독도 볼거리가 많다고 영화를 스토리를 따지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이렇쿵 저렇쿵 따지는데요...... 뭐...... 그렇다는..............]
2. 제발 영화를 만든 나라를 생각해 주세요
트랜스포머의 영화는 미국이 만들었습니다
테권브이는 우리나라가 만들었습니다
트랜스포머는 미국이 로봇을 도와줘서 세상을 구합니다
태권브이는 우리나라 로보트가 세상을 구합니다
도대체 미국이 영화만들면 미국이 세상을 구하지
인도나 일본이나 우리나라가 세상을 구합니까?
제발 좀 생각을 하시고 비평좀 하세요
[그리고 북한을 비평한 발언이 있다라고 하는데요.. 그건 최근에 북한에서 행동한것들이 ......좀...]
더 있었는데 쓸게 기억이 안나는군요.. 정말로 죄송하구요.. 일단 대충 이정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