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진짜 신기한 버스광고가 있습니다
바로 요건데요, 보기에는 상당히 평범해 보이실지 몰라도 ㅎㅎ
제 글을 끝까지 보시면 얼마나 신기한지 그 이유를 아실 거라는.. ㅎㅎ
처음 봤을 때는 일본인 모델 할아버지의 표정이 무척 무서웠는데 계속 보니깐 이제는 적응이 될랑말랑 하기도 하고 ㅎㅎㅎ
이 카레는 사실 앞에서 보면 모르는데 옆에서 보면 입체감이 있는 모형 인데요~~
기존의 평면 사진이 아니라 입체라 신기 했어용
다음에 사람이 없을 때 손으로 한 번 만져보고 싶다는..ㅎㅎㅎㅎ
그리고 버스정류장에서 카레 향이 살살 풍기는 것 도 참 신기했는데요
정확히 어디에서 향이 나오는 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에는 카레에서 나는 것 같이 보였어요
그리고 완전 신기한 건 소리도 들린다는 사실!!
카레 만들기 전 주방에서 야채를 도마 위에 놓고 써는 소리가 난답니다 ㅎㅎ 지금은 적응이 되었는데 처음 들었을 때는 어디서 나는 소린지 찾을려고 무진장 애썼다는..ㅎ
아~그리고 아저씨 옷에 OR코드가 있는데 아직 바코드스캐너 어플을 다운 안받아서 ㅠ ㅠ 확인은 못해봤고 ㅠ ㅠ 조만간 해봐야 할 듯
요즘은 식당 광고를 저렇게 디테일하게 잘 만드는구나..하고 감탄할 정도로 신기했어요 ㅎㅎㅎ
진짜 신기 하시죠?ㅎㅎㅎ
보러 오실 분들도 계실 거 같아서 위치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신논현 버스 정류장으로 오시면 보실 수 있을 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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