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미, 우아미, 비장미, 골계미 4개의 미적 범주로 나눈 '미디어(Media)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사입니다.
우리가 보는 미디어 작품들의 스토리텔링에는 문학, 철학, 미학 등에서 활용되는 미적범주 이론이 깔려 있습니다.
한번쯤 읽어보면 자기가 보는 프로그램이나 미디어 콘텐츠가 어떤 아름다움을 발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11년에 개봉됐던 <모비딕>이나 최근 개봉됐던 <제보자> 같은 경우는 객체에 맞서 싸우고 깨지길 거듭하는 주체의 아름다움이 드러난 대표적인 '비장미' 스토리텔링의 영화들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