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인 음반체인점 ‘HMV’(HMV.com)에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1위로 ‘엑소시스트’(Exorcist)가 선정됐다고 합니다.
엑소시스트는 지난 2005년에 실시된 같은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부동의 인기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2위에는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 감독의 ‘샤이닝’(The Shining)으로 지난해보다 한계단 하락했으며 존 카펜터 감독의 ‘할로윈’(Halloween)과 캐릭터 ‘프레디’가 인상적인 ‘나이트메어’(A Nightmare on Elm Street)가 각각 3, 4위에 뽑혔습니다.
다음은 HMV에서 실시한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순위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무섭게 보신 공포영화에는 어떤 영화가 있습니까?
▲ 1위 엑소시스트(1973)
▲ 2위 샤이닝(1980)
▲ 3위 할로윈(1978)
▲ 4위 나이트메어(1984)
▲ 5위 링(1998)
▲ 6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1974)
▲ 7위 오멘(1976)
▲ 8위 피의 삐에로(Stephen King’s It·1990)
▲ 9위 헬레이저(Hellraiser·1987)
▲ 10위 호스텔(Hostel·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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