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사이트에 올린 글인데 다수의 검증을 받고자 한 번 올려봅니다.
무비스트는 영화 관계자들도 많이 보는 사이트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사측에서 직접 제 견해에 대해 직접적인 반론을 하셔도 좋지만 일단 여론을 한 번 모아보고 싶네요.
아래부터는 퍼온 글 그대로입니다.
혹시 아파트 관련해서 홍보를 맡은 영화사 직원이 보신다면 오해하지 말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개봉한 '쏘우'의 미국 티져 포스터를 너무 생각없이 차용(?)한 듯 합니다.
한 번 보시고 비교해 보시길...
물론 그림은 다릅니다만 가뜩이나 창작성이 떨어지는 안병기 감독으로 유명한데
이젠 홍보까지 슬쩍 남의 냄새가...
지금까지는 '아파트'의 광고용 티저였구요
이제 보실 것은 '쏘우'의 미국 홍보 포스터입니다.
하다못해 무슨 생각까지 드냐면 아파트의 'T'부분이 이 포스터를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나카다 히데오의 곁다리 수제자라 불리는 안병기 감독이라 그런지...
사진의 구도나 물을 지저분하게 흘리는 것들이 살짝 닮아 보이는건 아마 감독이 저지른 지난날의 굴레같단 생각이 드네요
안감독도 국내 호러광들이 너무 자기 미워한다 생각하시기 전에 자신이 잘못한 것은 없나 한 번 돌아보시길... 물론 홍보는 감독이 아닌 홍보사 책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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