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요즘 중국이 동북아공정의 일환으로 고구려를
지네들 역사에 편입하려 시도하면서 주몽, 연개소문 등 고구려 관련 드라마가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영화인들은 방송사보다 시류를 간파하는데 좀 떨어지는 것같습니다. 어째튼, 연계소문은 중국 황제와
맞짱떠서 케이오승한 민족 최고의 영웅인가요? 아니면 여러 사료에 나온대로 쿠데타를 일으켜 왕을
시해한 역적일까요? 연개소문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정립할 적기가 아닐까해서 이런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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