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에 참석한 재미 영화인 로이 리 대표가 "'추격자'의 미국 리메이크 판인 '체이서'(Chaser)의 감독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리들리 스콧, 마이클 만, 데이비드 핀처, 마틴 스코세이지 등 5명의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체이서'의 시나리오는 '디파티드'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윌리엄
모나한이 쓰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김윤석이 맡은 배역을 탐내고 있지만 제작사는
하정우역을 맡기를 바란다고 하니 그야말로 구미가 당기는 뉴스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추격자의 리메이크 판인 '체이서'를 가장 잘 연출할것 같은 감독은 누구일까요?
더불어 주연배우는 누가 좋을까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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