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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뽑은 내 인생의 영화 100-2
fornest 2008-08-19 오전 10:09:55 1014308   [3]
52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1992 | 65표
알 파치노의 보이지 않는 세계가 우리들의 구질구질한 세계보다 더 매력적일 수가! 영화 속에서 알 파치노는 “누가 여자를 만들었지? 신은 정말 빌어먹을 천재야”라고 말했으나 정작 감탄하고 싶은 건 바로 우리다. “누가 알 파치노를 만들었지? 신은 정말 빌어먹을 천재야!”

53 사랑과 영혼 Ghost 1990 | 64표
90년 개봉 당시 2백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수없이 리메이크된 몰리와 샘의 도자기 굽는 장면과 샘이 동전을 움직여 몰리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장면이 라이처스 브러더스의 ‘Unchained Melody’와 함께 아직까지 한국인들을 울려대고 있다.

53 미션 The Mission 1986 | 64표
종교의 역할, 방법론에서부터 인간성에 대한 믿음, 옳고 그름의 정의에 대한 깊은 고뇌를 담은 수상록.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은 인간이 시각보다 청각에 더 예민함을 증명한다. 제레미 아이언스와 로버트 드 니로는 그야말로 내추럴 본 액터.

55 초록물고기 1997 | 62표
스티븐 스필버그가 7개의 영화로 총 득표수 510표를 얻은 데 반해 이창동 감독은 단 3편의 영화로 502표나 얻었다. <초록물고기>는 <오아시스> <박하사탕>에 비해 지지도는 낮지만 두 작품이 나오게 된 배경과 같은 작품. 한석규가 연기하는 막동이의 그 유명한 공중전화 신의 대사. “쓰레빠 찾느라고 초록 물고기는 잡지도 못하고 난 하루 종일 돌아다녔잖아.”

55 영웅본색 英雄本色 1985 | 62표
장안의 버버리 코트는 모조리 바닥나고, 갑자기 호형호제하자는 사람들이 늘고, 밥 먹고 이 쑤시는 데 써야 할 이쑤시개로 묘기 부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데 결정적 원인이 된 영화. 주윤발이 총탄 세례를 맞으면서 비장하게 죽는 모습은 홍콩 누아르의 전설이 되었다.

55 공공의 적 2001 | 62표
<투캅스>의 강우석 감독이 다시 형사 영화로 돌아온 것만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영화. 물론 300만 관객의 기억 속에 홈리스인지 형사인지 분간도 안 되는 형사 강철중과 악덕 살인마 조규환의 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콤비가 무엇보다 관객의 마음을 명중시켰다. 강철중을 연기한 설경구는 한때 영화 속의 허접한 점퍼만 한 달째 입고 다녔다고.

58 비트 1997 | 58표
한국영화도 이렇게 때깔이 좋고 쿨할 수 있다는 신호탄이 된 영화. 당시 20대의 방황하던 수많은 청년들은 이 영화를 보고 ‘두 팔 벌리고 오토바이 타기’ ‘17대 1로 싸워서 이겼다고 자랑하기’ 등을 배웠다. 선남선녀 정우성, 고소영의 극중 이름도 민과 로미로 쿨한 이름의 대명사였다.

59 어둠 속의 댄서 Dancer in the Dark 2000 | 57표
엽기적인 영상 미학을 구현하는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가 59위에 들다니, 오래 살고 볼 일이다. 국내 관객은 역시 눈물과 힘겨운 모성에 약함을 확인할 수 있다. 비욕의 ‘I’ve Seen It All’ 등 힘겨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판타지 노래들은 역대 최고의 사운드트랙이라 할 만하다.

59 A.I. Artificial Intelligence 2001 | 57표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피노키오 소년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촉촉한 눈을 외면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하는 엄마가 눈물을 보이자 “그건 기뻐서 흘리는 눈물인가요?”라고 묻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훔쳤다. 스필버그, 미워할 수 없는 인간.

61 패왕별희 覇王別姬 1993 | 55표
항일 전쟁 시대부터 문화혁명, 개혁과 개방의 시대까지 질곡 많은 중국의 역사가 속내를 감추고 거짓을 말해야 하는 경극을 통해 무대 위에 올려진다. 살아남기 위해 인간성마저 버리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는 시대적 현실이 장국영, 공리, 장풍의의 호연으로 둔중하게 다가온다.

62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1968 | 54표
청순하고 앳된 얼굴로 아버지 세대들을 초긴장시켰던 올리비아 핫세가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이유로 처음에는 줄리엣 역에서 떨어졌다고 하니, 역사의 운명이란 ‘로미오와 줄리엣’이 영화로 만들어진 횟수만큼 헤아리기 어려운 것이리라.

62 헤드윅 Hedwig & the Angry Inch 2001 | 54표
<부기 나이트>의 큰 33인치는 순위권에 오르지도 못했는데 ‘헤드윅’의 성난 1인치는 무려 62위에 올랐으니 역시 크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반증. 5백만 명 고지를 눈앞에 둔 <가문의 영광>이 85표를 모은 데 비해 5천 명도 안 되는 관객이 본 <헤드윅>이 54표라니 역시 ‘내 인생의 영화’는 박스오피스 수치보다 관객 충성도가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반증.

64 서편제 1993 | 53표
중, 고등학생 단체 관람가라는 제도가 쇠퇴기에 접어들기 바로 전, 한국영화도 순수한 정체성을 가지고 존재한다는 것을 널리 알려준 영화. 당시로서는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다 함께 관람한다는 의미인 ‘백만 명’ 이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이 영화를 보고 득음하겠다고 피를 토한 친구들에게 묵념을.

64 아마데우스 Amadeus 1984 | 53표
“꺄하하하하하” 모차르트의 거만하면서도 능청떠는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밀로스 포먼 감독에 의해 완성된 ‘성공 시대 -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편’. 비운의 살리에리에 감정을 이입했던 사람과 제멋대로지만 천재성만큼은 따라올 자가 없는 모차르트를 동경했던 사람 중 누가 이 영화에 표를 더 많이 던졌을까?

66 레옹 Leon 1994 | 50표
게리 올드먼이 위의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며 기관총을 난사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그러나 레옹이 죽음 앞에서 마틸다와 헤어져야 하는 장면은 더더욱 충격이었다. <레옹> 이후로 망가져가는 뤽 베송, 장 레노, 나탈리 포트먼은 경악 그 자체였다. 설마 주성치의 <홍콩 레옹>과 착각해 표를 던진 사람들이 있진 않겠지.

67 아멜리에 Amelie from Montmartre 2001 | 49표
특수 효과와 영화의 재미는 음의 함수라고 생각했던 관습을 뒤집어버리고, 프랑스영화는 난해하고 추상적인 코드로 가득 차서 재미없을 거라는 편견마저 엎어버리는 영화. 아멜리에는 영국의 브리짓 존스, 한국의 춘희(<미술관 옆 동물원>의 심은하)와 함께 사랑스러운 캐릭터 3인방.

68 로미오와 줄리엣 William Shakespeare's Romeo & Juliet 1996 | 47표
오, 레오, 레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턱이 두 겹으로 변신만 안 했어도 그는 여전히 세계 여성들의 ‘로미오’였을 텐데…. 그래도 가녀린 손으로 부드럽게 빗어 넘기는 그의 금발 머리는 여전히 한국 여성들을 흔들고 있음에 틀림없다.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MTV적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

69 글루미 썬데이 Gloomy Sunday 1999 | 46표
독일과 헝가리 합작 영화로 미국영화가 독식하고 있는 ‘내 인생의 영화’ 순위에 든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을 자살로 몰고 간 ‘글루미 선데이’ 라는 노래에 얽힌 실화를 바탕으로 한 두 남자와 한 여인간의 기묘한 무게 중심 잡기.

69 두사부일체 2001 | 46표
역시 조폭들이 단체로 다음(daum)에 들어가 투표한 것일까? <두사부일체>에는 ‘다음 카페가 우리 구역이냐’라는 가방끈 짧은 계두식의 멘트가 나오긴 하지만. 조폭 영화라는 코드에 학원 폭력과 재치 있는 대사를 뒤섞은 작품.

71 제8요일 The Eighth Day 1996 | 45표
96년 개봉 당시 조용한 소용돌이를 일으켰던 작품. 영화 속 다운증후군 환자로 나오는 파스칼 뒤켄이 완벽한 다운증후군 환자를 연기한 배우냐, 실제 다운증후군에 걸린 사람이냐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는 실제 다운증후군에 걸린 배우였으며 96년 칸은 다니엘 오테이유와 함께 이들의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우정에 남우 주연상을 선사했다.

72 화양연화 In the Mood for Love 2000 | 42표
왕가위 영화 중 어째 이것만 순위에 들었을까? 어쨌든, 관객들이 사랑한 건 단순히 왕가위의 유려한 형식이 아니라 그러한 독창적인 형식 안에 스며든 스타일과 기운, 그리고 분위기였다. 손끝만 움직여도 저렇게 우아하고 근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장만옥과 양조위는 냇킹콜의 노래와 함께 너무도 아름답고 매혹적인 자태를 보여준다.

72 라스트 모히칸 The Last of the Mohicans 1992 | 42표
영화는 인디언의 정체성과 생존을 지키기 위한 미국 서부 시대 얘기라고 주장하지만, 관객들은 이런 건 제쳐두고 대니얼 데이 루이스가 사자머리를 휘날리며 숲을 달리던 모습에만 몰두해 있었다. <패트리어트>의 멜 깁슨이 이를 흉내내며 인기를 재현하려 했지만, 당신 나이를 생각해야지.

74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2001 | 41표
아, 초등학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으면 <해리 포터>가 이처럼 밑에서 헤매는 일은 없었을 것을…. 전세계적 돌풍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순위다. 하지만 이제 1편만 공개됐을 뿐인데 뭐. 앞으로 당분간 매년 몰아칠 해리 돌풍에 쓰러지지 않을 자 누구냐.

75 메멘토 Memento 2000 | 40표
몸에 낙서 좀 그만하란 말이야! 기억 상실을 밥 먹듯 하는 주인공만큼이나 영화 보면서 해골이 돌아버리는 영화. 당신은 아직도 이해 못했다매? 이 영화로 크리스토퍼 놀런은 천재 감독으로 등극했다.

76 인디아나 존스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1984 | 39표
<인디아나 존스>만큼 신나는 시리즈는 없다. 동양을 미개와 원시로 보는 서구인의 시각은 좀 접어두기로 하자. 당시 꿈나무들의 장래 희망이 대통령에서 고고학자로 바뀌었다지? 이제는 할아버지가 된 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 4>는 어떻게 찍으시려는지.

76 시월애 2000 | 39표
<메멘토>는 풀릴 수 있는 퍼즐이었지만, <시월애>는 ‘시원하게’ 풀리지 않아 보는 내내 관객들의 머리를 쥐어뜯어 놓은 영화다. 도대체 98년의 남자 이정재와 2000년의 여자 전지현이 어떻게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느냔 말이다! 거기다가 우체통이 버뮤다 삼각 지대라니. <시월애>는 한국판 ‘X-파일’?

76 진주만 Pearl Harbor 2001 | 39표
혹시 ‘보고 나서 이 영화를 선택한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워 내 인생을 반추할 수 있게 해준 영화’를 꼽은 건가? 재한 미국인에게 투표권을 줬던가? 일본의 진주만 공격 30분은 정말 죽이지만 이를 위해 너무나 참고 기다려야 하는 영화.

76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 | 39표
“그래도 임마, 넌 네가 하고 싶은 거 하잖아.” 이 말처럼 씁쓸하면서도 가슴을 저미는 대사가 또 있을까. 어렸을 때 품었던 꿈들이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변질되고 무참히 밟히는 과정을 묵묵히 바라만 보던 사람들, 지금 어딘가에서 다들 소주 한잔 걸치고 있겠지.

80 가위손 Edward Scissorhands 1990 | 37표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가위손’이라는 제목을 달고 그렇게 많은 인기를 누릴 수 있었는지 의아하다. 팀 버튼만이 가지고 있는 변형되고 뒤틀린 아름다움과 선과 악의 교묘한 이중주가 당시 최고의 아이돌 스타 조니 뎁과 위노나 라이더로 인해 완벽하게 조율된 작품.

80 제리 맥과이어 Jerry Maguire 1996 | 37표
톰 크루즈가 ‘연기’하겠단다. “돈을 보여줘”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생산한 영화.

80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 1998 | 37표
에단 호크와 기네스 팰트로의 물 튀기는 분수대 키스 장면으로 오래오래 기억되리.

80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 1992 | 37표
왕년의 로버트 레드포드를 연상시키는 브래드 피트의 그림 같은 고전적 매력. 동시에 강태공처럼 낚싯대를 벗삼은 유유자적한 삶.

84 러브 오브 시베리아 The Barber of Siberia 1998 | 36표
하얀 설원과 그 위에 펼쳐진 낭만적인 사랑, 그리고 러시아라는 신비하고 이국적인 울림.

85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1997 | 35표
끔찍한 결벽증을 지녔으되 냉소적인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잭 니콜슨, 귀여운 장기 자랑을 펼친다.

85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Leaving Las Vegas 1995 | 35표
알코올 중독자 벤의 죽음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은 블록버스터를 이겨냈다. 이때만 해도 케이지, 그렇게 느끼하진 않았는데.

87 고양이를 부탁해 2001 | 34표
<델마와 루이스>를 밀어내고 여성 영화로는 단독으로 순위에 올랐다. 한국영화 돌풍 이상 무(無).

88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1995 | 33표
소설 ‘독일인의 사랑’만큼 플라토닉한 사랑의 판타지는 여전하다. 서정과 감상을 담담하게 오가는 하루 동안의 순수한 만남.

88 태양의 제국 Empire of the Sun 1987 | 33표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되던 전쟁영화를 전쟁의 참혹상을 겪는 소년의 성장기로 채색했다. 동심, 하면 스필버그.

90 동감 2000 | 32표
<시월애>에 7표 차이로 눌렸다. <시월애> - 스타 군단 + 20년을 넘나드는 엇갈린 사랑에 얽힌 감상.

90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1998 | 32표
짐 캐리가 드라마 연기로 가까스로 순위에 입성. ‘코미디는 짧지만 드라마는 길다’라는 경구를 만들고 싶게 하는 사례.

90 그린 마일 The Green Mile 1999 | 32표
말하자면 감옥 영화 <쇼생크 탈출>(11위) 2탄. 감동은 먹어도 먹어도 지루하지 않다.

90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1996 | 32표
2차 대전, 연합군, 사하라 사막 등을 기억하는 ‘명화극장’ 세대의 힘.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6위)의 명맥을 잇는 대하 로맨스.

90 하루 2000 | 32표
엄마로 변한 고소영이 스크린에서 흘린 눈물의 힘. TV 신파 드라마 애청자라는 든든한 지원 세력을 등에 업다.

90 선물 2001 | 32표
전국 1백만 관객을 돌파했던 흥행작 <선물>은 아쉽게도 눈물 이상의 여운을 남기지 못하고 91위에 머물렀다.

96 코요테 어글리 Coyote Ugly 2000 | 31표
섹시한 여성 바텐더들의 테이블 댄스는 역시 화끈했다. <브링 잇 온> <금발이 너무해> 등 동류 영화를 제치고 순위 입성.

96 더티 댄싱 Dirty Dancing 1987 | 31표
패트릭 스웨이지의 손에 몸을 맡기고 저런 도발적인 춤을 출 수 있다면. 통계를 들춰보니 30대 여성들의 지지가 역시 높군.

98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 30표
험프리 보가트가 보여준 강하지만 동시에 희생적인 남성상. 세대가 두 번 바뀐 지금도 순위를 지키는 저력.

99 귀여운 여인 Pretty Woman 1990 | 30표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순수한 창녀와 백마를 탄 왕자의 동화 같은 만남. 줄리아 로버츠의 영원한 수식어.

100 비밀 秘密 1999 | 30표
사랑하기에 남편을 떠나보내는 아내의 영혼(!). 그 애조를 증폭시키는 히로스에 료코의 청순함.

뭐 좀 2002년도 자료여서 최신작이 빠진것이 좀 아쉽지만.최신작들은 차후에
찾아서 보면 되겠고 위의 영화들 정도는 꼭 한번씩 챙겨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 봅니다.
아~ 그리고 이런 영화를 어디서 봐야하나 난감한 분들도 있을까봐
또 노파심에 알려드리면p2p 싸이트를 이용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여러 곳중 한곳을 제가 즐겨 찾는 싸이트를 추천하라면 콩알탄 이란 싸이트 추천합니다.
자자~~
어디서 어떤 식으로 영화를 구하던 한국인이 공감하는 위 영화들은 취향에 안
맞더라도 꼭 섭렵해 보심이 어떨지요~~
출처 : [기타] 인터넷 : FILM2.0-Daum 공동 기획 네티즌 5,358명이 뽑은 내 인생의 영화 100
(총 3명 참여)
wizardzeen
반반이에요
 
    
2010-09-09 13:07
mal501
와.. 잘보고 가요!!     
2010-07-20 11:01
l303704
반반이에요     
2010-07-15 15:07
wizardzean
안본게 많죠     
2010-03-29 12:12
kwakjunim
잘 읽었습니다~~~!     
2010-03-23 09:36
kwakjunim
반반이에요     
2010-03-04 10:35
hoya2167
저는 대부분 못봤다는     
2010-02-14 20:06
kiwy104
안본작품 많네요...     
2010-01-29 10:35
k3056541
....     
2009-08-31 06:11
ew425
반반이에요     
2009-08-28 02: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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