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이른바 '세습'이 많다는 것...
(부모가 회장이고 자식이 나이에 비해 높은 직급에 올라가 있거나 회사를 물려받을 후계자로 낙점되어 있거나 실제로 그렇게 물려 받는 경우들...)
최근 드라마도 좀 지난 드라마도 그런 경우는 꽤 있던 것 같습니다...
회장의 아들이나 딸 등이 주로 20대의 나이에 요직을 맡고 있거나 누가 봐도 나이 훨씬 많은 부하직원을 꽤 많이 두고 있거나 하는 경우들...
직위는 꼭 나이순이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회장 아들 딸이라고 반대로 꼭 다른 회사에서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긴 하지만...
왠지 드라마 속에는 이른바 '부의 세습'이나 '직위의 세습'이 많아 보이던데요...
이런 모습들에 대해 드라마가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봐야 할지... 어떻게 봐야 할지...
의견을 나눠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