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루머나 악성 댓글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된 적은 사실 이번 최진실 씨 사건 이전에도 끊임없이 있어 왔습니다...
특히 근 몇년 전부터 연이어 연예인들의 자살 사건이 있었고(이은주 정다빈 유니 씨) 그 때마다 연예인들에게 상처를 주는 악성 비방 댓글 문제에 대한 자성과 반성의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 듯 했지만...
결국 이번에 안재환 최진실 씨로 이어지는 자살 사건의 흐름 속에 루머와 악성 댓글의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남아 있음을 보게 됩니다...
자살 말고도 두 김 씨 성을 가진 여배우와 가수 나훈아 씨 관련된 루머 사건도 있었는데...
그 때 나훈아 씨의 기자회견을 통해 또 한번 루머의 문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사회적 인식이나 상황의 변화가 있을만도 했지만...
결국 이번 최진실 씨 루머 사건은 또 한번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며 자살 사건으로 이어졌습니다...
루머와 악성 댓글의 문제...
사실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었고...
이미 그 피해자들은 있어왔고...
이제는 국민 배우라 할 수 있는 최진실 씨 사건으로까지 이어졌는데...
이제는 정말 달라질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잠깐의 분위기가 아닌 실제적인 변화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루머와 악성 댓글의 문제 이제는 정말 달라지면 좋겠습니다...
정말 달라질 수 있을까요...
정말 달라질 수 있겠죠?...
달라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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