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외국어권영화는 제외합니다.
4월달은 글쎄요. 헐리우드 대표스타들의 출연작도 꽤있었고,
1.2.3월 1/4분기에 비해, 괜찮은 영화도 더 늘었던거같습니다.
하지만, 4월 개봉작 중 대흥행을 친 영화는 한편도 없다는것이 아쉽네요.
1. 바보들
죠지크루니가 감독,주연배우로 한 영화인데요.
호평과 혹평을 이루는 영화인데.
전 나름 괜찮게봤고, 그 시대적배경을 어느정도 살렸던거같다고 보네요.
작품성은 별로고, 배우들의 연기는 그럭저럭입니다.
죠지크루니 - 르네젤위거라는 완전 top스타들 출연이지만,
흥행에서는 좋지않았죠.
2. 님스 아일랜드
같은 주의 바보들과 함께, 죠지크루니와 섹시미를 경쟁하는
제라드버틀러와 조디포스터라는 캐스팅으로 완전 top스타들 출연이었지만,
캐스팅에서 적절치않았고, 어드벤쳐영화기에는 너무 밍밍한 영화였다고 봅니다.
아역 중 가장 잘나가는 아역 애비게일의 출연이 가장 볼만했다고 보여지네요.
3. 폐허
호러/스릴러 영화로써, 별다른 스타없는 영화이긴한데,
무난한편에 가까스로 속하는 영화이네요.
저도 못본지라....
4.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우리나라에서는 더 빨리 개봉한 영화로, 왕가위 감독의 스타일을
바로 따르는 영화였습니다. 이역시, 거대한 top스타들의 캐스팅이었는데,
주연이 아니라, 다 조연들이었죠.
연기경험이 별로없는 노라존스의 힘없는 연기력이 많이 아쉬웠고요.
개인적으로 내털리 포트먼의 조연연기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5.빌
이영화역시 완전 top스타 제시카알바가 여주인공으로 나온 영화이지만,
그럭저럭 수준의 영화라네요. 빌이라는 주인공은 다크나이트의 투페이스
애론의 주연작입니다. 호평받을 만한 영화는 아니라네요.
6. 스트리트 킹.
90년대 말의 top스타 키아누리브스의 출연.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영화는 나름 괜찮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흥행에서는 너무 약한모습이었죠.
7. 비지터
1~4월 개봉작중 아카데미에 가까운 영화라고 봅니다.
리챠드젠킨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키포인트입니다.
조연들의 연기도 잘해주웠고요.
훌륭한 각본과 영화의 메세지가 너무 멋졌고 여운이 짙었습니다.
8. 스마트 피플
엘렌페이지. 사라 제시카 파커. 데니스퀘이드등의 출연작으로,
지루해질수 있는 영화를 들을만한 노래와 스마트한 배우들의
연기로 어느정도 커버해준 영화입니다.
저도 나름 이영화 볼만했다고 생각되네요.
9. 프롬 나이트
역시 4월달에도 최악의 영화 한편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공포영화네요.
제가 이번년 공포영화 중 가장 최악으로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10. 카오스이론
생략.
11. 88분
이미 전설의 스타인 알파치노의 단독 주연작이지만,
너무 평범하고 진부한 스릴러였다고 봅니다.
호평한 부분이 전혀없는 영화라네요.
12.포비든킹덤
성룡과 이연걸의 최초 합동출연인 자체에만 집중된 영화입니다.
일단 스토리는 어린애들도 즐겨볼수있는 스토리고,
작품성 생각치말고, 가볍게 볼만한 영화였다고 보네요.
13. 패솔로지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 영화지만,
역시나 평은 밍밍합니다.
14.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한국말로 제목을 저렇게 번역했는데,
포겟팅 새라마샬입니다.
그래도 코미디로써 호평받은 작품이라네요.
나중에 언젠가는 꼭 볼 작품입니다.
15. 인 블룸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는데, 안봤습니다.
이영화에서도 90년대 top스타 우마서먼 주연이란거 밖엔,
영화는 호평받은 작품은 아니라네요.
16. 베이비 마마
사고친후에. 슈퍼배드처럼 전형적인 미국식 코미디인데요.
영화는 나름 괜찮은 수준으로 잘짜였졌다고 봅니다.
두 코미디 여자스타들이 주연이었던것도 신선했고요.
볼만한 수준의 영화였습니다. 준흥행정도는 갔죠.
17.deal
생략합니다.
18. 해롤드와 쿠마2
청개구리 영화인데요. 한국계 헐리웃배우 존초의 주연작이죠.
나름 재밌습니다. 어느정도 호평도 받았고, 혹평도받은....
사람들이 보기엔 기복이 심한 영화라고 보네요.
19. 디셉션 (더클럽)
이영화역시 top스타들의 출연인데요.
이완 맥그리거 . 휴잭맨의 영화라 기대는 했지만,
거의 혹평에 시달릴만한 영화였고,
평론가들역시 냉담한 반응을 보인 영화입니다.
실망적.
20. 로그
별다른 스타도없고, 저예산작품이지만,
그에 비해 값은 해준 영화라고 보네요.
21. 덴 쉬 파운드 미
심각하게 애매한 상황에 처한 여자이야기로
헬렌헌트의 감독작품이죠.
4월작품 중 본영화는 딱 15편이네요.
아카데미 후보예상 1월 ~ 4월
음향효과
<클로버필드>
시각효과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클로버필드>
<10,000 B.C>
분장상
<천일의 스캔들>
의상상
<천일의 스캔들>
예술상
<천일의 스캔들>
각본상
<비지터>
감독상
남우조연상
<마이클피트 - 퍼니게임 미국판>
<토마스 헤이든 쳐치 - 스마트피플>
<브랜단 글래슨 - 인 브뤼주>
여우조연상
<하이암 앰바스 - 비지터>
<내털리포트먼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스칼렛 요한슨 - 천일의 스캔들>
남우주연상
<리챠드 젠킨스 - 비지터>
<콜린파렐 - 인브뤼주>
여우주연상
<나오미왓츠 - 퍼니게임 미국판>
<나탈리포트먼 - 천일의 스캔들>
작품상
<비지터>
<인 브뤼주>
<뱅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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