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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후보예상. 헐리웃 5월 총정리.
cipul3049 2008-11-09 오전 4:34:58 2434   [0]
 다큐멘터리. 외국어권영화는 제외합니다.
 5월달은 대표적으로 top스타 할것없이,
 작품의 스케일이 광대한 블록버스터의 시기의 시작입니다.
 5월작품들을 보면 한주의 영화 1편씩은 대흥행을 치뤘던 달이었던 같네요.
 1~4월까지 호튼이라는 애니메이션만 대흥행쳤는데,
 5월에서 줄줄이 나왔죠.
 
 
 1. 남주기 아까운 그녀.
 
 섹시스타로 계속 주가를 올리는 페트릭뎀시의 출연으로,
 엄청난 혹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굉장히 진부하고, 전형적이라
 더 지루한 작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2. 아이언맨
 
 성공적인 현대인들이 공감을 살 수 있는 히어로의 등장에서부터가
 신선했고, 5월첫주 작품으로 엄청난 흥행을 이뤘죠. 3억달러 돌파.
 아직까지도 북미 흥행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초흥행작품입니다.
 작품성에서도 뒤지지않으며, 특히나, 디테일한 시각효과가
 굉장히 매력있었습니다. 또한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라는 배우가
 다시 일어서게되었죠. 기네스팰트로우의 조연역할도 좋았습니다.
 호평받은 작품이죠.
 
 3. 레드벨트
 
 우리나라에서 개봉은 했다지만, 사실, 잔잔하고 캐릭터의 특이성도
 표출못해서 그런지, 없지않아 지루하게 봤지만,
 평론가들은 꽤 괜찮은 영화라고 평했네요.
 뭐 흥행에서는 얄짤없었고요 .
 
 
 4. 람보우의 아들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을 받고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못봐서 모르겠네요.
 
 5. 미스터 론리
 
 생략합니다.
 
 6. 스피드 레이서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였고 비의 출연으로 기대가 많았던영화였습니다.
 5월 둘째주에 강력한 흥행작으로 예상됬던 영화였지만,
 흥행면에서는 참패하고 말았죠. 제작비가 1억 8천만달러인데,
 북미 흥행수익은 4천 6백만달러로 너무 아쉬운 영화가되었습니다.
 오히려 라스베가스에서만이 흥행작 자리를 차지했죠.
 일단 스토리는 만화스토리라 가볍게 볼수 있었고,
 색채나 비쥬얼 효과부문에서도 훌륭한 수준의 기법을 표했다 봅니다.
 
 안타깝게도 평론가들은 혹평만을 하면서 다구릴 쳤더군요. ㅠㅠ
 
 
 7.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수 있는일
 
 5월둘째주 개봉작중 스피드레이서를 누르고,
 예상외의 큰 흥행을 친 영화입니다. 해외에서도 대박쳤죠.
 카메론 디아즈라는 top스타와 최강인기스타 애쉬튼커처를 필두로
 나간 로맨스 코미디영화로써, 이영화는 역시 남주기 아까운 그녀처럼
 전형적이고 식상하기만한 영화라고 보여졌습니다.
 
 역시 이 영화도 평론가들의 혹평만을 받았죠.
 
 
 8. 더 폴
 
 예술적인 부문에서 의외로 뛰어나고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영상미에 눈을 뗄수가 없는 작품입니다.
 별다른 스타가 안나오지만, 예술효과나 비주얼면에서 상당하네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 스토리가 너무 부실했습니다.
 올해 아카데미에서 예술효과 부문 후보까지 들정도라고 말하고싶은데...
 과연...
 
 
 9. 나니아 연대기 2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역시나 블록버스터 답게 비주얼적인 기술부문에서 훌륭했습니다.
 평론가들의 반응도 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작품이죠.
 5월 3째주 영화로 역시나 이영화가 흥행을 쳤습니다.
 하지만, 제작비가 2억달러가 들었죠. 북미에서는 1억 4천만달러의 수익으로
 전편의 흥행수치에 절반이나 줄어든 아픔을 겪었죠.
 그래도 뭐 해외시장에서 수익을 거두웠으니... 손실은 없고
 흥행작 대열에 이름은 올렸습니다.
 
 
 
 10. 가르시아 소녀들이 그들의 여름을 보내는 방법
 
 생략합니다. 아메리카 페레라의 주연작이죠.
 그닥 볼 수준은 아닌거라고 판단됨.;
 
 11. 신부님 누스트로
 
 생략합니다.
 
 
 12. 인디아나 존스 4
 
 역시 5월만큼이 엄청난 히트를 친 영화지요.
 현재까지 다크나이트 - 아이언맨에 이어 흥행누적순위 3위입니다.
 영화는 나름 볼만했습니다. 큰 기대를 줄인다면, 괜찮은영화라고 판단되네요.
 다행스럽게도 이영화에 대해서 평론가들은 만족한 수준으로 평했고요.
 전설이된 top스타 해리슨포드. 현 세대 top스타 케이트 블랑쉐.
 이제 top스타에 가까울 차세대 대표주자 샤이아등
 캐스팅부터가 화려했죠.
  
 13.  황시
 
 평은 그럭저럭의 수준이고,
 전 잘은 안봐서 모르겠네요.
 
 14. 포스탈
 
 우웨볼 감독 영화 참 많이 찍네요.
 이번영화도 혹평을 받았다는데요.
 안봐서 모르겠지만, 괴짜영화같은 이영화는 대체 무엇인고?
 
 15. 섹스 앤 더 시티
 
 호평이라하기 뭐하고 혹평이라 하기 뭐한 작품입니다.
 전 나름 괜찮게는 봤는데....
 어쨋든 결론은, 이영화는 작품성과 연기력보다는,
 흥행을 위해서 영화관에 진입했다는것이죠.
 결국 5월 마지막주에 대흥행을 친 영화가 됬다는것이죠.
 
 16.노크: 낯선자들의 방문.
 
 저예산 영화로 의외의 준흥행수치를 낸 작품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별다른 출연자들 없이,
 적은 출연자들로 이런 중간급영화를 만드는데에 점수를 주고싶네요.
 
 17. 새비지 그레이스
 
 보지는 안했지만, 줄리안무어의 연기가 좋았다네요.
 
 18. 발 주먹의 길.
 
 생략합니다.
 
 
 
5월작품 중 본영화는 딱 10편이네요.
 
 
 
아카데미 후보예상 1월 ~ 5월
 
음향효과
<아이언맨>
<인디아나 존스 4>
<나니아 연대기 2>
<클로버필드>
 
시각효과
<아이언맨>
<나니아 연대기 2>
<인디아나존스  4>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클로버필드>
 
분장상
<나니아 연대기2>
<천일의 스캔들>
 
의상상
<나니아 연대기2>
<천일의 스캔들>
<인디아나 존스4>
<더 폴>
 
예술상
<천일의 스캔들>
<더 폴>
<나니아 연대기2>
 
각본상
<비지터>
 
감독상
 
남우조연상
<마이클피트 - 퍼니게임 미국판>
<토마스 헤이든 쳐치 - 스마트피플>
<브랜단 글래슨 - 인 브뤼주>
 
여우조연상
<하이암 앰바스 - 비지터>
<내털리포트먼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스칼렛 요한슨 - 천일의 스캔들>
 
남우주연상
<리챠드 젠킨스 - 비지터>
<콜린파렐 - 인브뤼주>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 아이언맨>
 
여우주연상
<나오미왓츠 - 퍼니게임 미국판>
<나탈리포트먼 - 천일의 스캔들>
 
작품상
<비지터>
<인 브뤼주>
<뱅크잡>
 
 
(총 5명 참여)
wizardzeen
아이언맨     
2010-09-12 09:57
kity11
아이언맨     
2010-08-16 19:38
cats70
인디아나 존스     
2010-08-07 16:31
mal501
잘 읽었습니다~~!     
2010-07-19 12:03
l303704
인디아나 존스     
2010-06-13 23:29
hoya2167
인디아나 존스4     
2010-04-25 18:40
sookwak0710
아이언맨     
2010-04-23 10:08
nampark0209
아이언맨     
2010-04-15 12:21
wizardzean

 아이언맨
    
2010-03-30 11:21
hoya2167
아이언맨     
2010-02-14 22: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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