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크린 감독들-드라마에 반하다?
opallios21 2008-11-17 오전 10:44:07 2541   [0]
드라마에 홀린 두 감독=<친구, 그 못다한 이야기>(진인사필름 제작)는 7년 전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친구>의 확장판이다. 1976년 부산에서 태어난 동갑내기 친구 네 명의 시리고 거친 청년기를 보여줬던 영화는, 20부작 드라마로 거듭나면서 준석(김민준)·동수(현빈)·상택(서도영)·중호의 철딱서니 없는 유년기와 스크린 뒤에 숨어 있던 ‘로맨스’까지 속속들이 들춘다. 영화 도입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여고생밴드 ‘레인보우’가 친구들의 첫사랑 상대다. 70~80년대 부산을 재현하는 미술팀이 일찌감치 꾸려졌고, 나머지 소품들은 “70~80년대를 배경으로 영화를 자꾸 찍다보니 그 시절 ‘디테일’에 관한 한 선수가 다 된” 곽경택 감독의 노하우로 채울 생각이다. 곽 감독은 “그 시절을 향수하는 세대와 그 시절을 모르는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눅진한 우정·사랑 이야기를 들려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이리스>(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는 강제규 감독이 기획한 드라마라는 이유로 한때 <쉬리>의 드라마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본을 집필 중인 최완규 작가는 “<쉬리>와 전혀 다르다”고 했다. 이병헌, 김태희 등 충무로 톱스타들이 남북한 정보부 요원으로 등장해 숨막히는 첩보전을 벌인다.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해 6월께 방영이 목표라고 하네요!!
 
과연 어떨지? 브라운관도 점령가능할까요? 기대되시나요?
(총 3명 참여)
wizardzeen
기대 되요     
2010-09-13 10:12
mal501
잘 읽었습니다~~!     
2010-07-19 11:43
l303704
기대 되요     
2010-06-13 23:13
hoya2167
좋은 작품들 많으니까요     
2010-04-25 18:23
nampark0209
기대됩니다     
2010-04-24 11:17
sookwak0710
기대됩니다     
2010-04-23 10:00
wizardzean
기대됩니다요     
2010-03-30 11:52
hoya2167
기대됩니다     
2010-02-14 22:52
kiwy104
반할수도 있죠 기대되요     
2009-11-17 10:01
sookwak0710
스케일이 다르군요 ㅎㅎ     
2009-11-16 19:1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733 많이들 좋아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별로였던 영화? (43) kwyok11 08.11.24 2786 1
5732 코미디 영화 줄줄이 몰락, 그래도 버릴수는 없다 (39) fornest 08.11.24 2581 1
5731 미 국 영 화 현 실 ~~아셔야합니다~~ (40) tjpan 08.11.24 1122165 3
5728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중 최고는? (45) bjmaximus 08.11.24 2505 0
5727 올드보이 오대수역에 어울리는 헐리웃배우는? (40) halfrida 08.11.24 2486 1
5726 고전영화중 기억에 남는 최고 영화는? (44) remon2053 08.11.24 2421 0
5725 연공 vs 와인 미라클 vs 해피 고 럭키 (37) shinji 08.11.24 2575 0
5724 올 겨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3편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45) opallios21 08.11.24 2908 1
5723 왼손잡이 배우들 (36) agar09 08.11.23 2843 0
5722 기자들의 무분별한 취재 행위 (43) wodnr26 08.11.23 1137019 5
5721 아카데미후보예상.! 헐리웃 7월 총정리. (30) cipul3049 08.11.23 3040 1
5720 윌스미스 ``박찬욱의 올드보이 아니다`` (38) podosodaz 08.11.22 1062843 1
5718 손예진씨 여우주연상 수상에 대해. (44) pontain 08.11.21 1125339 2
5717 미인도가 흥행 1위하는 것은 노출 때문일까요? (45) kwyok11 08.11.21 700737 2
5716 청룡영화제 의외의 부문.? (39) cipul3049 08.11.21 2578 1
5715 <사운드 오브 뮤직> 아역배우 40년후 모습 (37) shelby8318 08.11.20 1040627 2
5714 이래도 연예인 되고 싶나요? (55) fornest 08.11.20 1151131 0
5713 (27) tjloveyj 08.11.20 2933 0
5712 4시간 18분의 대서사시 체(CHE)가 우리나라에 개봉할수있을까요? (38) r9228195 08.11.19 3214 1
5711 안타깝게도 20대에 요절한 스타들... (37) lov1994 08.11.19 2556 0
5710 2008 청룡영화제 최종수상자예상.! (후보예상아님) (37) cipul3049 08.11.19 1060399 0
5708 맥스페인 보실껍니까? (40) r9228195 08.11.18 583575 0
5707 칸 영화제와 색.계.. 미인도의 손님끌기. (29) pontain 08.11.18 619870 2
5706 ‘문근영 색깔논쟁’ 여러분 생각은? (70) ssan007 08.11.18 1148483 7
5705 올연말 가장 흥행할 거 같은 영화는? (51) bjmaximus 08.11.18 1133494 2
5704 영화 미인도vs 드라마 바람의화원 어느작품이 좋았나요? (40) kpop20 08.11.17 2648 1
5703 탈랜트중에서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40) kpop20 08.11.17 2414 0
5702 '더타임즈'선정 2009년 할리우드 기대작 Top 50 (41) shelby8318 08.11.17 856398 1
5701 여러분의 영화 몰입도와 감정 이입 정도는? (38) joynwe 08.11.17 2415 1
5700 연기력 딸리면 영화볼맛 안나..... (40) tenderamy 08.11.17 986364 9
5699 지금까지 본 영화중 기억에 남는 최고의 멜로 영화는? (46) cats70 08.11.17 2678 0
5698 캐스팅 걱정없는 배우들 누가 있을까요? (38) remon2053 08.11.17 2525 0
현재 스크린 감독들-드라마에 반하다? (30) opallios21 08.11.17 2542 0
5696 김윤석의 아귀 VS 김갑수의 아귀 (38) bjmaximus 08.11.17 1045221 0
5695 배우들의 도덕성. 김민선의 경우.. (46) pontain 08.11.16 2957 22
5694 청룡영화제 후보 예상.! (2007.11월~2008.8월) (33) cipul3049 08.11.16 2694 0
5693 아카데미 후보예상. 헐리웃 6월 총정리. (26) cipul3049 08.11.16 2876 0
5692 다크나이트 오스가 작곡상에서 실격된 이유 (30) r9228195 08.11.14 1072297 0
5690 이번 주 토요일 007 카지노 로얄 개봉 특집 영화해준다네요. (36) shelby8318 08.11.13 576117 0
5687 리메이크을 원작처럼 만들면 의미가 있습니까? (42) r9228195 08.11.13 1099020 2
이전으로이전으로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