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상 - 추격자 (후보에 영화는 영화다가 빠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크로싱이 기획의도는 정말 좋았지만, 미흡한 부분은 없지않아 많이 있었거든요. 크로싱대신 top5에는 영화는 영화다가 들어갔어도 더 괜찮을듯한데...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는 영화는 영화다가 작품상타면 좋겠네요.)
감독상 - 놈놈놈 <김지운감독님>
(청룡보다는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감독상부문이 좀더 치열할거라고 예상.)
여우주연상 -미쓰홍당무<공효진> or 세븐데이즈 <김윤진>
(9월까지뿐이 못봐서 사실 10월작품인 미쓰홍당무를 보진 못했지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도 후보에 양자간 다 오른만큼, 좋았단 얘기고 사람들도 호평하던데.. 공효진 - 김윤진씨로 접전을 벌일거같습니다.)
남우주연상 - 추격자 <김윤석>
(청룡남우는 예상하기 쉽네요. 하정우씨와 이병헌씨가 그 뒤를 잇겠지만, 아쉬운건 소지섭씨가 갑자기 신인상으로 빠졌다는거네요. 대한민국영화제에서는 남우주연후보더만 청룡은 신인상후보라니.. 이건 좀 아닌듯. )
남우조연상 - 세븐데이즈 <박희순>
(영화는 영화다의 고창석씨와 엄태웅씨와 접전을 펼칠거같지만, 존재감 강하고 인상깊게 남은 박희순씨의 독주일거같습니다. 다만 이해안가는건, 님은 먼곳에 정경호씨가 top5에 들만큼의 존재감이 강했었나요? 이해는 안가더라고요.)
여우조연상 - 무방비도시 <김해숙>
(우생순의 김지영씨와 접전을 벌일거같습니다. 박시연씨는 좀 의외군요. 다찌마와리 보니깐, 그정도는 아니던데... 나쁘진않았어요. )
남자신인상 -영화는영화다 소지섭 vs 강지환
(나머지후보야, 상대가 안되고, 남우주연 후보에들어도 이상하지않은 강지환씨 소지섭씨의 각축입니다. 최근 몇년간 가장 연기력 훌륭한 신인 수상자가 될거같은데 강지환씨보다 쬐금더 인상깊었던 소지섭씨가 받겠네요. 대한민국영화대상은 무난하게 강지환씨가 받아서 나눠가져야될...)
여자신인상 - 식객 <이하나>
(왠지 청룡이나 대한민국이나 한예슬씨에게 과분하게 다 줄거 같지만, 그래도 가장 받을만한 식객의 이하나씨로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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