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수능을치고 한가로운 학생입니다.
학생여러분들 재미잇는 영화개봉 한다고해서 보러갔는데,,, 18세 관람가.. 아 참 기가막힙니다..
에로 영화도 아닌데.. 좀 잔인하고 내용이 거칠다고 18세니...
참 보고싶은영화 들도 많앗고 기대작들도 많앗지만 그 딱지때문에 못본영화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다 불법 다운로드로 받아볼수있는 것들이죠
요새 학생들도 예전 시대에비해 정신연령이 많이 성숙해지고 세상물정도 얼추 다안다고 생각합니다
잔인한거도 많이보고 즐기는 애들도 있는데 너무 과도하게 18세를 다는거 같더군요
타자,황후화 , 추격자.최근에는 눈먼자들의 도시 등등...
정말18세 영화들 집에서 다운받아보면 이게왜 18세인가 싶은 생각도 많이듭니다
너무 과도한 성장면과 청소년에게 충격을 줄만한 추잡한이야기들이 아니면 왼만하면15세를 줬으면합니다..
그래야 작품성있는영화,좀더 성숙한영화들을보고 학생들도 진일보 할수있지않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지금 영화 성인물의 기준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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