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다 보면 연예인들이 중도하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만 보니 건강상의 이유도 있지만 돈문제가 제일 많은거 같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겨울 기자의 말을 조금 가져와봤는데요.
윤상현 역시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극 '집으로 가는 길'에서 중도 하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이미 지난 10월 '집으로 가는 길'의 출연을 확정짓고 대본 연습을 마친 상태였기에 더욱 중도 하차에 대한 배경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상현은 제작진과 개런티를 비롯해 세부적인 조건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어 중도 하차했다.
크크섬의 비밀로 인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상현씨 역시 개런티를 비롯 여러 조건들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제작진과 안 좋아져도 중도하차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결국 돈이 사람을 변하게 한다는 생각에서 참으로 씁쓸합니다.
2009년에는 돈돈돈 하지 않는 살기 좋은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