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외국어권영화는 제외합니다.
애니메이션도 제외합니다. 11월달에는 작품수가 의외로 별로 없었는데요.
일단 강력 아카데미작품상후보의 영화가 묵직하게 2편정도가 있었습니다.
1. 쏘울맨
한때 날리던 팝가수의 추모작품인영화로 평론가들의 반응은 어느정도 괜찮은듯했으나,
청중들에게는 약간의 지루함과 별다른 감흥이 없는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사무엘잭슨의 작품인데, 흥행에서도 고전하면서 결국 아무것도 못얻게된 작품이되었네요.
2. 리포! 더 제네티 오페라.
뮤지컬영화인데, 패리스힐튼의 출연으로 우리나라 몇몇 사람들이 악평하기 일쑤였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나름 볼만하다는 수준까지도 간다는 영화네요.
취향에는 안맞겠지만, 헤어스프레이와 스위니토드의 짬뽕틱한 뮤지컬영화라네요.
작품상급은 절대아니고요.
3. 롤 모델
코믹영화인데, 아주 우수한급의 코믹영화라고 합니다.
4. 하우스
그다지 좋은평에 영화도 아니며, 졸작이라고 하네요;;;
5.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이것도 아픈역사를 코미디로 승화한 작품인데,
일단 평은 극과극입니다. 별다르게 많은 개봉관으로 개봉한 영화가 아니기떄문에,
흥행에서는 얄짧없었네요.
6. 퀀텀오브솔러스
뭐 카지노로얄보면 아시겠지만, 카지노로얄은 워낙 최고여서그런지,
일단 스토리면에서는 실망적이기 일쑤입니다.
카지노로얄의 퀄리티나 흥행수익이 너무 좋아서 그랬을까요?
뜬금없이 속편이었는데, 아무튼 액션이 기막혔죠.
올가쿠릴렌코의 매력에 흠뻑또빠졌습니다.
에바그린 - 올가 정말 짱인듯해요. 양자경 - 테리헤쳐 - 데니스리쳐드보다 훨 나은...
아무래도 이영화는 아카데미를 노리는게 아니지만,
주제가상에는 도전해볼만 하더군요. 알리샤키스노래 참 좋던데요.
7. 슬럼덕 밀리어네어
평론가들의 만장일치로 걸작이라는 평을 받은
올해 가장 강력한 작품상후보입니다.
의외로 모든 중요배우들이 인도배우라
스타급배우들이 안나오지만, 기발한 스토리가 최고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젭할 이런영화를 빨리 개봉시켜야하는데...
왜 맨날 엉뚱한 영화만 개봉하는지;;; .
8. 트와일라잇
사실 밋밋했습니다. 청춘 미남미녀배우가 많이 출연한다고,
미국에서도 10대들이 엄청나게 열광해댔죠.
크리스틴스튜어트는 인투더와일드에서도 그렇듯 정말 화장기없이 너무 이쁘고..
로버트 패틴슨도 여성들한테 인기가 정말 많더군요. 헐
아카데미에 갈수있는 부문은 희박하지만,
흥행은 아주그냥 대박을 쳤답니다.
9. 바디 오브 라이즈
명품 리들리스캇감독의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그리고 항상 그의 영화에
단골로 출연하는 러셀크로가 출연. 청중들은 호감있게 본거 같은데,
마땅히, 아카데미급의 영화는 아닌걸로 사료됩니다.
이거 볼라 했는데, 일단 dvd나오면 봐야겠네요.
10. 스페셜
무난한 영화라네요. 그것밖엔...
11. 트랜스포터 3 - 마지마미션.
올해 액션배우중 독보적으로 잘나갔다던 제이슨스타뎀의 출연이네요.
올해 무려 뱅크잡 - 데스레이스 - 트랜스포터3까지...
큰 활약을 펼쳤더군요. 큰 흥행은 이룬게없지만,
다 한번보기에는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트랜스포터에서는 여배우가 상당히 발음을 못해서 약간걸렸지만,
뭐 귀엽더군요;;; 전형적으로나아가, 제이슨스타뎀이 이번년 영화중
3번째의 퀄리티였습니다. 언급은안했지만, 우웨볼감독의 왕의이름으로까지해서
올해 4편찍었죠.
12. 4번의 크리스마스
저번달말에 1억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작이된 영화입니다.
빈스본과 리즈위더스푼의 주연작이고요.
영화는 혹평받기 일색이었습니다.
13. 밀크
슬럼덕 밀리어네어와함께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영화입니다.
특히나 숀펜의 연기또한 남우주연상 강력후보로 지지받고있습죠.
이영화도 개봉됬으면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아카데미후에만... ㅠㅠ
아카데미전에 개봉해서 우리나라사람들도 같이 공유할수있는..그런 시대가왔으면...
숀펜의 연기뿐 아니라, 제임스프랑코나 조쉬브롤린 에밀허쉬의 조연연기도
높이사고 있다네요.
14. 오스트레일리아.
사실, 이영화가 올연말에 우리나라에서만 개봉해서
이영화가 작품상후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2003년 작품상후보에 못낀 콜드마운틴보다 조금 못했다고 보네요.
물론 어느정도 수작인건 사실이나, 이번년 작품상은 단연 힘들다고 보고있고,
휴잭맨과 니콜키드먼도 나름 훌륭했지만, top5에 낄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니콜키드먼이야, 2000년대초반이 절정이고, 한해 가장 눈에부신 연기를 보여줬지만..
원래의 기량의 연기만 무난하게 보여줬던거같습니다.
내년 초호화 캐스팅 뮤지컬영화 나인에서 기대해보겠습니더.
하지만 이영화는 예술부문에 강력 수상후보라고 생각되네요.
예술상 - 의상상 등에 가장 강력한 수상후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로써 11월 북미 개봉작 중 본영화는 꼴랑 4편이네요 . 아흐흑 ㅠㅠ
아직 개봉이 안된 입장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슬럼덕밀리어네어 - 밀크같은 영화는 꼭 놓치지 말자구염.
아카데미 후보예상 1월 ~ 11월
애니메이션상 <월-E> <쿵푸팬더>
<볼트> <호튼> 음향효과 <월 - E> <아이언맨> <다크나이트> <인디아나 존스 4> 시각효과 <아이언맨> <나니아 연대기 2> <헬보이2> <인디아나존스 4>
<다크나이트>
분장상 <헬보이2> <나니아 연대기2>
<트로픽썬더> <더폴> <다크나이트> 의상상
<오스트레일리아>
<공작부인 : 세기의 스캔들> <나니아 연대기2> <천일의 스캔들> <더 폴> 예술상
<오스트레일리아> <헬보이 2>
<공작부인 : 세기의 스캔들> <더 폴> <나니아 연대기2> 각본상
<슬럼덕밀리어네어>
<비키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레이첼 게링 메리드> <비지터> <월 E>
감독상
대니 보일 <슬럼덕 밀리어네어> 크리스토퍼 놀란 <다크나이트>
거스 반 샌트 <밀크>
우디알렌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남우조연상 <히스레져 - 다크나이트>
<로버트다우니 쥬니어 - 트로픽썬더>
<조쉬브롤린 - 밀크>
<제임스 프랑코 -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or 밀크>
<랄프 피네스 - 공작부인:세기의스캔들>
<톰크루즈 - 트로픽썬더?>
여우조연상
<페넬로페크루즈 - 비키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로드마리 드윗 - 레이첼 게링 메리드>
<프랜스 맥도맨드 - 번 에프터 리딩> <하이암 앰바스 - 비지터>
<틸다 스윈튼 - 번 에프터 리딩> 남우주연상
<숀펜 - 밀크> <리챠드 젠킨스 - 비지터> <콜린파렐 - 인브뤼주>
<하비에르바뎀 -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조쉬 브롤린 - 더블유> 여우주연상
<앤해서웨이 - 레이첼 게링 메리드>
<안젤리나 졸리 - 체인질링>
<멜리사 레오 - 프로즌 리버>
<셀리호킨스 - 해피 고 럭키> <메릴스트립 - 맘마미아>
<키이라 나이틀리 -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 작품상
<슬럼덕 밀리어네어> <다크나이트>
<밀크>
<비지터>
<비키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인브뤼주>
<프로즌리버>
<레이첼 게링 메리드>
다음은 12월 총정리겸.
아카데미 최종 종합후보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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