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할리우드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 출연하는 전지현의 교복입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9년 개봉 예정인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스틸컷 일부가 공개된 것이다.
해외의 많은 영화사들과 팬들은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서 뱀파이어 헌터 ‘사야’역을 맡은 전지현이 과연 원작을 어떻게 재해석하고 차별화를 두고 표현할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또한 할리우드에 진출한 전지현의 활약상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그녀가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로 월드스타로 한단계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녀의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오랜 공백기를 잊을만큼 꼭 성공적인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녀만의 매력을 해외 팬들에게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발돋움하길…”이라며 그녀의 행보에 많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12월 말 미국 LA로 건너가 지금까지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후반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출처 : 도깨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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