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 영화계는 정말 불항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결과를 냈다
솔직히 영화계 자체적으로 자신들의 실수를 이제 알 떄가 된거 같다
스타 배우에 의존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영화의 질적 퇴보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2009년 시작과 함께 과속 스캔들과 쌍화점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 두 영화의 성공 포인트는
쌍화점은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동성애 그것도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표현했다.
과속 스캔들 기존 코메디랑 많이 다르지 않지만 그래도 설정은 신선하다
그동안 울려 먹기 버젼이 아니라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
금년에는 괴물2가 가장 화두이지만 솔직히 전작에 성공에도 커플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실패할 가망성이 많을거 같다 심형래 감독의 애니메이션도 다시 애국 정신이 발휘 되지 않는 한
안 될 것 같다..
난 질적인 상승을 원하고 있다. 김기덕이 홍상수 같은 세계적으로 작품성으로 인정받은 감독들에게
많은 상영관을 배정해줬으면 한다.
세상을 빠르게 변한다 하지만 우리 한국 영화는 3년전부터 거의 비슷한 패턴을 말하고 있다.
이제는 변해야 할 떄가 될 것 같다
2008년 최고의 작품으로 생각되는 다크 나이트 같은 흥행성과 작품성을 가진 영화를 우리나라에서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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