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이 뮤지컬로 돌아온다니!
제 2탄 배우편
10년 전 2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가 되었던 <주유소 습격사건>의
메인 스탭들이 이번 공연을 위해 다시 뭉쳤다고 하네요... <주유소 습격사건>을 시작으로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등의 시나리오로 충무로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박정우 감독과 말이 필요없는 손무현 음악감독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 뮤지컬 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4명이 캐스팅!!
음햣햣!~ 이것 무척 기대가 되는걸요?
뮤비컬이란?
뮤지컬계의 트랜드가 된 ‘무비컬’은 영화(Movie)와 뮤지컬(Musical)의 합성어로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공연명 :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공연장 : 백암아트홀
공연기간 : 2009/03/12 ~2009/06/14,
공연시각 : 평일 8시 / 토 4시 7시 / 일 3시 /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시간 : 100분(인터미션 없음)
티켓 : R석 60,000원 / S석 50,000원 , 3월 12일 ~ 4월 12일 공연에 한해 프리뷰 30% 할인
공연문의 : 02-3393-8701
제작 : 스튜디오 드림캡쳐 & 싸이더스FNH
연출 : 김달중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캐스팅 확정 !
최재웅, 이율, 문종원, 이신성 !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 ! 꼴통 4인방 결성 완료!
3월 12일 본격 습격을 앞둔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쳐 공동제작: 싸이더스FNH)의 꼴통 4인방이 드디어 확정되었다. 최재웅, 이율, 문종원, 이신성이 바로 그 주인공!
우선 꼴통 4인방의 리더 ‘노마크’ 역은 <쓰릴미>, <Who?>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최재웅이 캐스팅되었다. <지하철 1호선>, <판타스틱스>, <청년 장준하>, <어쎄씬> 등에 출연하면서 안정감 있는 연기와 노래를 선보인 그가 서른 해가 되는 올해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을 통해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앞두고 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 출연하면서 무대를 넘어 그의 연기 폭을 더욱더 넓혀 나가고 있기도 하다. 묵묵히 쌓아 올린 경력으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눈빛 연기와 내공만큼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름 그대로 공연계에 신성처럼 나타난 이신성은 ‘뻬인트’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일 예정. <그리스>, <천사의 발톱>, <사랑은 비를 타고>, <순정만화>, <19 그리고 80> 등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쌓아온 실력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준비된 신인으로서 노마크, 딴따라, 무대포 사이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스타일과 행동에 있어 2009년 현재 젊은이들의 아티스트적인 면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험상궂은 외모 탓에 늘 항상 오해를 사는 ‘무대포’ 역으로는 원작의 유오성과 너무나 유사한 이미지를 가진 문종원이 캐스팅되었다. 문종원은 <노틀담의 꼽추>, <폴몬티>, <맨오브라만차>, <노트르담 드 파리>등의 대형작등을 통해 기량을 쌓아왔다. 진지하기에 웃음을 주는 ‘무대포’ 캐릭터와 그만의 카리스마가 무대 위에서 어떤 앙상블을 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상에 인정 받지 못한 비운의 가수 ‘딴따라’ 역은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른 이율이 맡았다. 그는 데뷔작 <쓰릴미>를 통해 선배들과의 불꽃 튀는 연기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파이브 코스러브>를 통해 각기 성격이 다른 다섯 명의 캐릭터를 한번에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뽑내기도. 뜻대로 되지 않은 자신의 앞날에 분풀이 하듯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며 노래를 시키는 ‘딴따라’를 그만의 어떤 매력으로 표현할 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와 달리 뮤지컬의 특성상 노래하는 딴따라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그의 애절한 창법이 인상적인 딴따라 테마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것.
사실 저도 배우들에 대해선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네요ㅎ
틀린거나 뭐 빼먹은게 없는지 궁금한네요~
제보해주시면 업데이트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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