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에는 작품성을 가진 아카데미를 노리는 영화가 엄청나게 많아졌고
또한 연말이라 그런지, 흥행작들도 상당했습니다.
년초에는 몰랐는데, 연말들어와보니, 흥행작들은 작년과 비슷하고
그리고 2007년 퀄리티가 정말 최강이었는데, 이번년 영화도 정말 대단한영화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개인적으로 2000년대 전체적인 영화 풍년을 들어볼때,
2003 - 2004 - 2007 - 2008년이라고 생각되네요.
최종 아카데미 후보예상 1월 ~ 12월
애니메이션상
<월-E> <쿵푸팬더>
<볼트> 음향효과
<다크나이트>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월 - E> <아이언맨>
<퀀텀 오브 솔러스> 시각효과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아이언맨> <헬보이2>
<다크나이트>
분장상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다크나이트>
<헬보이2>
<트로픽썬더> 의상상
<오스트레일리아>
<공작부인 : 세기의 스캔들>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천일의 스캔들> <레볼루셔너리 로드> 예술상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오스트레일리아> <헬보이 2>
<공작부인 : 세기의 스캔들>
<레볼루셔너리 로드> <더 폴>
각색상
<슬럼독 밀리어네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프로스트/닉슨>
<레볼루셔너리 로드>
<다크나이트> 각본상
<그랜토리노>
<비키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비지터> <월 E>
<더 레슬러>
감독상
대니 보일 <슬럼독 밀리어네어>
크리스토퍼 놀란 <다크나이트>
데이빗 핀쳐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론 하워드 <프로스트/닉슨>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랜토리노> 남우조연상 <히스레져 - 다크나이트>
<필립 세이머 호프먼 - 다우트>
<로버트다우니 쥬니어 - 트로픽썬더>
<조쉬브롤린 - 밀크>
<데브 파텔 - 슬럼독 밀리어네어>
<랄프 피네스 - 공작부인:세기의스캔들>
여우조연상
<페넬로페크루즈 - 비키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케이트 윈슬렛 - 더 리더>
<바이올라 데이비스 - 다우트>
<메리사 토메이 - 더 레슬러>
<프랜스 맥도맨드 - 번 에프터 리딩> 남우주연상
<미키루크 - 더레슬러>
<숀펜 - 밀크>
<리챠드 젠킨스 - 비지터> <프란크 란젤라 - 프로스트 / 닉슨>
<브래드 피트 -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레볼루셔너리로드> 여우주연상
<앤해서웨이 - 레이첼 게링 메리드>
<셀리호킨스 - 해피 고 럭키>
<메릴스트립 - 다우트 >
<케이트윈슬렛 - 레볼루셔너리 로드>
<멜리사레오 - 프로즌 리버>
<안젤리나 졸리 - 체인질링>
작품상
<슬럼독 밀리어네어> <다크나이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그랜토리노>
<프로스트/닉슨>
올해최고라고 생각하는 월.E는 작품상에 안넣어줄거 같구요. 그리고 밀크나 레슬러, 다우트, 더 리더같은 경우에는 못봐서 작품상에 넣기가 정말 애매했어요. 그리고 작년과 같이 이번년에도 저 5작품중 어느하나가 받아도 아쉬울건 없다고 봅니다. 뭐 2002년 시카고도 작품상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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