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70대 노년배우의 활약' 여자 배우분들을 꼽아 봤는데, 어느 정도 인지도와 활동력을 가진 여자 배우들이 상대적으로 젊으시더라고요. 그래서 60대 이상으로 나이 기준치를 내려서 추려 봤습니다.
헐리웃 노년 여배우의 활약!
물론 근래에는 활동이 뜸해진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10분을 꼽아봤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프리스타일 리플 콜!
1. 주디 덴치 (34년생)
- 근작 : [007퀀텀오브솔러스] [노트온스캔들]
- 시리즈 6편째 007시리즈의 M으로 유명하죠. 호화캐스팅 뮤지컬 원작 [나인]외 차기작이 한 편 더 있네요.
2. 셜리 맥클레인 (34년생)
- 근작 : [클로징더링] [당신이그녀라면]
- 은곰상 2관왕과 더불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도 타신 후 꾸준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차기작 있습니다.
3. 매기 스미스 (34년생)
- 근작 : [해리포터와불사조기사단] [비커밍제인]
- [해리포터...]시리즈의 맥고나걸 교수로 유명하죠. [해리포터와혼혈왕자]를 비롯해 차기작 2편이 더 있네요.
4.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37년생)
- 근작 : [어톤먼트] [이브닝]
- [미션임파서블]의 맥스로 유명하죠. 근래에도 활동 활발하시고 차기작도 3편이나 있네요.
5. 줄리 크리스티 (41년생)
- 근작 : [어웨이프롬허] [네버랜드를찾아서]
- 올해 차기작으로 매기 스미스와 공연하는 [1939]가 있네요. 작년에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탔죠.
6. 헬렌 미렌 (45년생)
- 근작 : [더퀸] [내셔널트레져2]
- 2010년까지 차기작이 엄청납니다. 곧 개봉할 [잉크하트:어둠의부활]에도 나오신답니다.
7. 골디 혼 (45년생)
- 근작 : [와일드클럽] [타운앤컨트리]
- 2002년 이후로는 출연영화가 없네요. 다만 감독 혹은 기획 프로듀서 계획이 있으시네요.
8. 브렌다 블레신 (46년생)
- 근작 : [어톤먼트] [클럽랜드]
- 나이에 비해 뒤늦게 활약을 하셨지만, 꾸준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차기작도 꽤 많습니다.
9. 다이안 키튼 (46년생)
- 근작 : [철없는그녀의아찔한연애코치] [사랑할때버려야할아까운것들]
- 근래에는 코미디 위주로 출연하시네요. 차기작 또한 코미디 영화네요.
10. 수잔 서랜든 (46년생)
- 근작 : [스피드레이서] [마법에걸린사랑]
- 아무래도 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배역도 다양합니다. 피터잭슨의 [러블리본즈] 외에 4편의 차기작이 있네요.
※ 그 밖에 안타깝게 조금 젊으셔서 한 두 살 차이로 탈락한 배우들!
케시 베이츠 (48년생) 씨씨 스페이식 (49년생)
메릴 스트립 (49년생) 시고니 위버 (49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