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다큐 영화인 워낭소리가 관객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개봉 8일째, 1만 3천명이 관람을 했고, 설 연휴에 2만명은 거뜬히 넘을 것 같다고 하네요.
반응이 좋자, 스크린수도 7개에서 22개로 대폭 늘었고, 조만간 30개로 확대될것 같다고 합니다.
비록 오락영화에 비교될만한 흥행수는 아니지만, 다큐영화로써 괜찮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워낭소리로 다큐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인식이 어느정도 바뀔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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