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영화의 힘이 느껴집니다. [워낭소리]가 추운 겨울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면서 감격의 8만 돌파를 했다네요. 10만을 바라보고 있고, [원스]의 신기록인 20만을 향해 달려간답니다. 평 또한 전혀 나쁘지 않죠. 그런 가운데 이번 주에 [낮술]이라는 또 한 편의 독립영화가 개봉합니다. 다음 달에 북미 개봉까지 하는 역시 힘있는 한국의 독립영화입니다.
그래서 또 추려봤습니다. 독립영화의 기준이 살짝 모호하기에 소품영화도 간혹 섞여있을 수도 있지만, 한국의 독립영화 중에 재밌게 봤던, 혹은 보고 싶은 영화 어떤 게 있을까요?
나만의 한국 독립영화 Best3를 뽑아주세요. 프리스타일 리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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