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우리나라 박스오피스 1위는 아니다...
지난 한해 미국 박스오피스 1위 했던 영화들을 얘기해보겠습니다
내셔널 트래져;비밀의 책
버킷 리스트
클로버필드
미트 더 스파르탄 -> 아직 개봉안했음
하나 몬타나 -> 개봉 안했음
사랑보다 황금
점퍼 (2주)
밴티지 포인트
세미 프로 ->개봉 안했음
10000 B.C
호튼 (2주)
21(2주)
프롬 나이트 -> 미개봉
포비든 킹덤
베이비 마마 -> 미개봉
아이언 맨(2주)
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섹스 앤 더 시티
쿵푸 팬더
인크레더블 헐크
겟 스마트
월-E
핸콕
헬보이 2;골든 아미
다크나이트 (4주)
트로픽선더 (3주)
방콕 데인저러스
번 애프터 리딩 -> 개봉 미정
레이크뷰 테라스-> DVD 직행
이글 아이
비버리힐즈 치와와 -> 아직 개봉 안했음
맥스페인
하이스쿨 뮤지컬;졸업반 (2주)
마다카스카2
퀀텀 오브 솔러스
트와일라잇
4번의 크리스마스 (2주)->개봉 안했음..
지구가 멈추는 날
예스 맨
말리와 나
이중에서 국내에 개봉한 게 29편이고...
그중에서 가장 흥행한게 다크나이트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4주연속 1위)
반면에 트로픽 썬더는 정서가 틀려서 그런지..부진한 성적을 거두었구요...
번 애프터 리딩도 아카데미에 후보로 올라갔으면 개봉일자 잡혔을텐데...
후보에 올랐다는 게 없으니 감감 무소식이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리고 개봉한 네번의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 크리스마스 시즌때 워너가 예스맨을 개봉시키고
밀려서 그런지 몰라도 개봉 안해줄 것 같은 예감...
(참고로 리즈 위더스푼씨 주연이라네요...)
아무래도 해외 직배사들 (워너나 폭스 소니부에나비스타) 같은데서 우리나라에서 개봉시킬때 전미 박스오피스
1위 한 영화라도 인지도 없는 분들이 출연한 영화는 잘 개봉을 안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이비 마마... 유니버셜 쪽도 아무래도 땅 파서 장사 하는 것 아니니 어쩔수 없긴 하지만...
아무튼 그 기사를 보면서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정서가 얼마나 큰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개봉작가운데선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에 오르고 1억불을 앞두고 있는 <폴 블러트;몰 캅>이
(참고로 폴 블러트는 영화 속 주인공 이름 몰 캅(Mall Cop;쇼핑몰 경찰) )
4월 중순에 우리나라에서 개봉한다고 하네요...
케빈 제임스씨가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인지도 있는 배우가 아니라서 웬지 부진할 것 같네요...
여러분은 그 기사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