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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과속스캔들' | |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영화 ‘과속스캔들’이 밸런타인데이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밸런타인데이였던 14일 3만97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801만3710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31일 750만6633명의 누적 관객수로 750만 관객을 돌파한 지 14일 만이자 구랍 3일 개봉한 이후 74일 만이다.
이로써 ‘과속스캔들’은 800만8622명의 관객 기록을 갖고 있는 ‘웰컴 투 동막골’을 밀어내고 역대 흥행순위 7위에 올랐다.
‘과속스캔들’은 한물간 스타 남현수(차태현 분) 앞에 딸이라며 아들 황기동(왕석현 분)을 데리고 나타난 미혼모 황정남(박보영 분)의 좌충우돌 ‘한 가족 되기’ 이야기를 다룬 휴먼 코미디다.
흥행7위한것도 놀랍고,
아직도 상영해주는 상영관이 있는것도 놀랍네요!!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