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날 골든 라즈베리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마이크 마이어스씨 주연의 <러브 구루> (이 영화도 인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가 최악의 작품상,최악의 각본상,최악의 남우주연상(마이크 마이어스)를 휩쓸었고
거기에 패리스 힐튼씨는 최악의 여우주연상,여우조연상,최악의 커플상 3관왕을 휩쓰셨습니다..
아무튼 수상 결과를 보고 조금 이해가 안간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인디아나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최악의 속편,리메이크 상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후보에는 어떤 평론가가 '골든라즈베리상을 기대하시라'라고 말한 지구가 멈추는 날이
있었습니다..ㅋㅋ
저도 솔직히 지구가 멈추는 날이 최악의 속편.리메이크상받을줄 알았는데..
무비스트 분들은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최악의 속편상 받을만한 영화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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