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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연예인 자살,원인과 파장·대책?
fornest 2009-03-09 오전 8:39:17 1044925   [0]
충격! 연예인 자살,원인과 파장·대책?
2009년 03월 08일 (일) 09:13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이은주, 유니, 정다빈, 안재환, 최진실, 장자연...연이은 연예인 자살 충격과 경악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신인 연기자 장자연(27)이 7일 오후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분당 경찰서의 관계자에 따르면 “장자연씨가 자택에서 7일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오후 7시 34분께 친언니가 변사 신고를 해 경찰이 바로 출동했으며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의 혐의점이 없다”며 장자연의 자살에 무게를 두고 있다.

장자연의 자살은 지난 1월 영화배우 김선균(30)에 이은 올 들어서 벌써 두 번째 연예인이 삶을 스스로 포기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톱스타 최진실, 인기 연기자 안재환 그리고 트렌스 젠더 연예인 장채원, 모델 겸 연기자 김지후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큰 충격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지 얼마 안돼 이렇게 연예인들이 자살해 연예인들의 자살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1990년대 김광석, 서지원 등 연예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지만 연예인의 자살이 급증한 것은 2005년 2월 22일 이은주가 자살한 이후 2007년 정다빈, 유니, 여재구 등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등 톱스타에서 무명 연예인까지 연이어 자살을 해 사회 문제화되고 있다.

*연예인의 자살, 그 파장과 영향은?
스타나 연예인들은 일거수 일투족이 대중의 관심의 대상이 되며 가치관이나 세계관, 라이프스타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특히 연예인의 자살 같은 극단적인 사건은 일반인에게 큰 충격을 줄뿐만 아니라 죽음을 대하는 태도나 자살에 대한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난 2008년 10월 한 포털 업체가 대학생 975명을 대상으로 연예인 자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는 연예인의 자살이 얼마나 일반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설문대상 대학생중 ‘연예인들의 자살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16%)와 ‘영향을 받는다’(29%)라고 답해 연예인의 자살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응답자의 45%에 달했다.

최진실 자살이후 일반인의 모방 자살 사건이 잇따라 일어난 것은 단적인 예이다. 연예인 자살은 동료 연예인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연예계의 자성의 요구와 함께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최불암, 안성기 등 중견 연예인들은 “연예인의 자살은 어떠한 이유를 대더라도 잘못된 것이다. 연예인의 자살은 그들을 있게 해준 사람들에게 상처와 악영향만 끼칠 뿐이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이 삶을 포기하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든 잘못된 것이다. 자살은 크나큰 죄악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연예인들의 자살은 더 그렇다 연예인 자살은 더 이상 발생되지 않아야한다”고 강조하는 것도 연예인 자살이 주는 부정적인 파장 때문이다.

*스타와 연예인, 자살의 원인과 이유는?
그렇다면 왜 대중의 사랑을 받고 관심의 대상인 연예인들이 비극적이고 충격적으로 목숨을 스스로 끊는 것일까.

연예인의 직업적 특수성에 기인한 것에서부터 연예인을 둘러싼 산업적 메커니즘, 연예인을 소비하는 대중매체와 일반인의 행태, 그리고 사업실패 등 연예인의 개인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연예인의 자살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연예인의 충격적인 자살의 이유는 한두 가지로 설명할 수 없다. 연예인의 개인적인 상황과 다른 직업과 다른 연예인의 속성, 연예계의 생리, 대중과의 관계 등으로 촉발되는 육체적, 정신적인 문제가 종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최진실의 집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된 쪽지에는 “괴롭다”라고 쓰여 있었고 지난 2005년 2월 자살한 이은주가 쓴 유서라고 할 수 있는 메모에는 “살아도 사는 게 아니야...”라고 쓰여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성공 신화와 화려함의 표상으로 연예인과 스타들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지만 연예인과 스타들은 직업적 특수성과 대중에게 일거수 일투족이 공개되는 상황 등으로 대중이 상상하기 힘든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이것이 우울증, 정신적 질환으로 이어져 극단적으로 삶을 마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연예인이 된다는 것은 대중매체와 연예기획사, 연예인에 의해 구축된 이미지와 실제 자연인으로서의 삶과의 간극과 괴리를 안고 살아가는 운명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지와 실제생활의 간극은 연예인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부담으로 작용한다. 연예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이자 운명은 대중에게 알려진 이미지로 최소한 외형적으로라도 살아야한다는 것이다. 대중에게 보여지는 삶과 실제 사는 삶의 간극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뒤따른다.

고두심은 최근 인터뷰에서 “연예인의 특수성(대중에게 비춰진 이미지)을 이해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은 대중이 받아들이는 이미지로서의 연예인이 실제 생활하기를 바라면서도 일반인의 규범적 역할 모델까지 기대를 한다. 연예인은 직업적인 특수성으로 인해 가정생활에서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한 것도 이같은 맥락이다.

만약 스타나 연예인들이 이미지에 반하는 행동이나 언행이 드러나면 대중은 외면하고 실망하게 된다. 이미지의 부담은 엄청난 고통으로 이어진다.

2005년 이은주 자살을 계기로 연예인들의 자살이 급증한 것은 산업적 이윤창출을 꾀하는 문화산업의 발달로 스타를 조작해내는 스타 시스템이 더욱 정교해지면서 스타나 연예인들이 이윤 창출의 상품으로 전락하는 현상이 가속화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인기 절정의 톱스타에서부터 단역, 무명 연예인에 이르기까지 연예인은 매작품(영화, 드라마, 음반, 예능 프로그램)마다 흥행의 성공여부에 따라 몸값이 달라지는 탐욕스러운 자본주의의 전쟁터에 맨몸이 던져진다. 그리고 연예인은 연예산업의 주체들에 의해 이윤을 창출하는 상품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더 많다. 여기서 초래되는 인간으로서 소외감의 역시 정신적, 육체적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최근 들어 이윤 창출에 올인 하고 있는 일부 연예기획사가 연예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보다는 오로지 보다 많은 수입창출에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시키는 것 역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예술적 지향점과 연예산업주체의 이윤추구 태도가 대립을 빚어 갈등에 시달리기도 한다.

또한 스타나 연예인의 상품성과 수입, 명성과 직결되는 인기에 따른 연예인의 위상변화 역시 연예인들에게 엄청난 불안감으로 작용한다. 스타나 연예인의 문화상품의 성공여부는 매우 유동적이고 이에 따라 연예인의 인기도 부침을 거듭한다.

톱스타는 인기 부침에 따른 위상변화에 불안감을 갖고 있고 무명배우나 신인들은 출연기회를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 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불안감이나 초조감을 갖고 있다. 인기에 따른 위상변화는 스타나 연예인의 우울증등 정신적 질환으로 이어지고 출연 기회를 잡지 못한 신인이나 무명 연예인들은 생활고를 겪는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톱스타인 최진실 마저 인기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진실의 자살 동기에 대해 추정하면서 “최진실이 인기하락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 것 같다”고 밝힌 것은 인기의 급변에 대한 불안감은 연예인의 엄청난 짐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인기의 추락에서 오는 연예인의 좌절감과 허무감 역시 대중이 상상하기 힘든 부분이다.

그리고 지난 1월 자살한 김선균은 수많은 영화의 오디션을 받지만 출연기회를 잡지 못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생활고 등으로 힘들게 생활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연예인 자신의 예술적 한계와 능력의 한계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의 강요에 시달린다. 이러한 고통은 대중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이며 언어로도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연기나 음악의 완성도를 위한 지난한 고민과 노력 그리고 이에 대한 좌절역시 연예인의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초래하는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밖에 한순간에 유명해지고 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받으면서 초래될 수 있는 허무감 등도 연예인들에게 적지 않은 심적 부담으로 이어진다.

최근 들어 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한 팬과 안티 그리고 악플러들의 끊임없는 요구와 맹목적 비난, 악성루머 유포 등 대중을 존재기반으로 하는 연예인들에게 적지 않은 심적 부담감으로 다가간다. 특히 대중과 악플러들의 근거없는 악성루머 유포나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이나 인권침해, 그리고 사이버테러 등은 연예인의 심적인 상처를 줄뿐만 아니라 활동의 위축을 불러오는 어려움 중 하나다.

유니,정다빈 뿐만 아니라 최진실의 경우에도 근거 없는 사채설 관련 악성루머가 대량유통되면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다. 최진실 역시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이럴수 있는가. 나는 (안재환)사채와 관련이 없다”고 절규한 바 있다.

또한 연예매체의 급증에 따른 탐욕스러운 연예인과 스타의 경쟁적인 보도 특히 사실 확인이 안 된 보도나 추측성보도, 인격 침해나 사생활 침해의 소지가 있는 보도행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기사 등으로 연예인들은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들어 늘고 있는 사업하는 연예인들중 사업에 실패하면서 겪는 경제적인 어려움 역시 자살로 삶을 마감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같이 다양한 이유가 원인이 돼 연예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자살을 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급증하고 있는 연예인의 자살 예방 대책과 대안은 무엇?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일까. 최불암은 “연예인들은 대중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고 인기의 부침에 따라 수입과 위상의 변화가 불가피하는 연예계 속성을 알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인 자세를 견지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충고한다.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과 연예계를 지망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인기를 얻어 성공을 하려고만 할뿐 연예계에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신적인 태도나 자세 등에 대해서는 준비하지 않는데 이부분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그리고 연예기획사 등에서 미디어나 연예계, 대중문화에 대한 교육 등이 이뤄져 연예인으로 진출하려는 사람들이나 연예인을 소비하는 수용자의 문제 있는 태도의 개선을 꾀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일 수 있다.

스타 시스템의 핵심인 연예기획사는 단순히 연예인을 이윤창출도구로만 파악하지 말고 연예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관리할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해야한다. 사건이 발생할때마다 말은 나오지만 구두선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연예인을 소비하는 대중들의 문제 있는 태도 역시 개선돼야한다. 근거없는 악성루머의 유포나 사이버테러는 연예인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악성루머와 사이버테러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연예인에 대한 정보를 유통시킬때에는 신중을 기해야하는 것이다.

스타나 연예인을 소비하는 대중매체 역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행태와 사실무근, 추측성보도, 사생활침해나 인격침해성 보도행태는 지양해야한다.

여기에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엄청난 연예인들이 이미지나 남의 시선을 의식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거나 지인들과 자신의 문제에 대해 터놓고 대화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자신의 어려움을 동료, 선후배와 함께 나누고 정신적, 육체적 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 또한 비극적인 죽음을 막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총 5명 참여)
wizardzeen
안타깝습니다     
2010-09-14 12:53
choish0821
잘 봤습니다~!!     
2010-07-31 02:18
l303704
명복을빌어요     
2010-05-20 11:52
kiwy104
안타깝습니다     
2010-03-03 17:16
mal501
고인의 명복을빌어요     
2010-01-26 12:03
wizardzean
안타깝습니다     
2010-01-05 13:16
sarang258
잘봤습니다     
2009-12-25 13:44
omylord2023
제발 죽지마세요     
2009-11-30 18:01
hoya2167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09-11-15 13:42
sookwak0710
모두모두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2009-11-13 15: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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