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맨이라는 영화의 평은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그 동안 많은 영화들이 그래왔죠.
M이 그랬고, 형사가 그랬었고,
어떠한 영화는 어정쩡한 평가가 내려지기도,
어떠한 영화는 극과 극으로 평가가 내려지기도 하죠.
제가 생각하기에 소재가 자극적일수록 극과 극으로 평가가 나뉘는 것 같습니다.
무난한 주제, 무난한 스토리로 간다면 극과 극의 평가는 안 나오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왓치맨은 너무도 많은 이야기를 하나의 영화에 담으려다가 하다보니
영화의 주제나 감독의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채 161분이라는 장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한사람의 평가로 매겨진다면 안된다는것이 또한 저의 생각이기도 하기에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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