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있는 영화에 대해서 어뜩케 생각하는지요?
어제 제이슨 스태덤 나오는 카오스 봤는데...
마지막에 가서야 반전을 알고서 허걱 했습니다...
전혀 반전있는 영화인줄 몰랐거든요..
저는 끝까지 모르고 봤고...
남친은 중간에 주인공이 죽는걸 보고 눈치 챘다고 하드라구요..
그래도 머 볼만했다는...
사실 식스센스나 디 아더스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반전 다 알고 봤는데..
그래도 끝까지 긴장감 놓치 않게 되는 영화자나요...
어제 본 카오스는 알고 봤다면 많이 시시했을거 같은...
한가지 더
전.. 아직도 장화홍련의 반전이 먼지 헷갈리는..
이렇게 반전이 이해안되게 어렵게 만드는 영화도 있자나요..슈발
비슷한 예로 아이덴티티? 그영화는 그래도 마지막에 시원하게 설명하자나요..
애가 다중인격이다라는 것을...
저만 그런건가요? ㅋㅋ
중간에 영화 반전 알아 채는 경우랑
끝까지 모르고 보는 경우랑
또는 처음부터 알고보더라도...
결국 반전 있는 영화의 재미는 반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구성력 머 이런것이 아닐까 하는 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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