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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면 개봉하는 <박쥐><마더>.. 이 두영화를 보면..
공통적인 면이 많다..
우선 유명 감독의 작품이라는점..
또하나는 명배우들이 출연한다는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도 있다는점..
난 영화를 고를때 우선 배우를 먼저 보는 경향이 있다..
어떤 배우가 나오느냐에 따라서 그 영화가 죽고 살고가 결정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두 영화에서도 그렇다..
송강호라는 우리나라 대표배우와 원빈이라는 우리나라 최고 꽃미남배우
참고로 난 이 두배우를 굉장히 좋아한다.
송강호는 두말할 필요없고..원빈은 군대사건과 <우리형>에서의 연기가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점에서 난 이 두 영화를 두배우의 이름만으로 관람을 할것이다..
당연 최고의 감독작품이고 상반기 기대작이여서 보는것도 있지만..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나말고도 많은 이들의 선택이 옳기를 바란다.
한국영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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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배우 이름만으로 영화본다?
kkomjanger
2009-04-09 오후 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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