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무비의 대가 스티븐 킹이 자신이 고정 칼럼으로 있는 엔터테이먼트 위클리에
자신이 생각하는 픽션속 최고의 악당 10인을 선정했다
1위 <드라큘라>, 드라큘라
수많은 영화 버전중에서 해머판으로 열연한 크리스터퍼 리를 최고로 지목
2위 <엑소시스트>, 악마 파주주
3위 <반지의 제왕>, 사우론
4위 <해리포터 시리즈>, 볼트모트
5위 <나쁜 종자>, 로다 펜마크(1956년 머빈 르로이 감독의 영화에 나온 8살짜리
살인마 소녀)
6위 해리 포웰 (1955년작 <사냥꾼의 밤>에서 로버트 미첨이 연기한 캐릭터)
7위 빅브라더 (조지 오웰의 소설에 나오는 전체주의 감시 시스템)
8위 뽀빠이 (만화 캐릭터가 아니라 윌리엄 포크너의 <성역>에 등장하는 강간범)
9위 안톤 쉬거 (코맥 매카시의 소설과 코엔 형제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나온 살인마)
10위 맥스 케이디 (1962년작 <케이프 피어>와 1991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연출한 동명 리메이크판에 나온 악당)
출처 : 파란클럽 Best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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