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계 보다 더 심각한 게 가요계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영화계는 조폭코미디로 찌들었지만 요즘은 재능있는 감독과 배우들이 좋은 영화 많이 만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장르도 다양해져서 기본적인 장르를 제외하고 스포츠,재난,괴수 영화 등등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도도 좋아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요계는 발전은 커녕 퇴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대중들의 인식이 CD사면 돈아깝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상업적으로 변해서 돈주고 들을 만한 음악을 만들지 않습니다. 다 일회용 음악들 같습니다. 한번 유행타고 버리는 ...
그리고 요즘 음악프로그램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가수들이 자기네들 컨셉을 보여주는건지 음악을 보여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눈과 귀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요계도 영화계 만큼 소중한 우리나라 문화이니 만큼 하루 빨리 회복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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