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지시간) 미국의 MTV 무비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닌자 어쌔신’의 2분짜리 예고편은 액션 블록버스터답게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영상, 그래픽 특수효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비의 잘 만들어진 몸매와 화려한 액션, 강렬한 표정 등을 통해 강인한 닌자의 이미지를 남겼다.
한편, ‘닌자 어쌔신’은 어려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고 자란 닌자 암살자가 부모를 죽인 조직을 향해 복수한다는 내용의 액션 영화로 '브이포 벤데타'로 주목을 받은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비는 이번 영화의 제작을 맡은 워쇼스키 형제 감독의 추천으로 주인공 라이조에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