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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전 매번 네티즌의 평점이나 후기를 보고 영화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는다
개봉전 시사회 등으로 관람한 네티즌도 있겠지만 대부분 영화도 보지않은 네티즌들의
평점과 후기가 주를 이룬다.
..기대되네요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재미있을거 같네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영화
..어떤 스토리일지 궁금하네요
..아직 못봤는데 보고싶네요
..무서울거 같네요
등등 평점에 부여하는 별도장까지 잘도 찍어놓았다.
단순 포인트를 받기위한 무차별적인 평점부여가 개봉후 좋은 영화를 선택하는데
많은 혼란을 주고 있다.
과연 이대로 개봉전 네티즌 평점부여가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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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 네티즌의 평점부여 이래도 되는가??
evecity
2010-07-01 오후 1: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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