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배우들은 그렇게 없는건가요?
주연이 아닌 조연들의 겹치기 영화. 비
슷한 날짜에 개봉하는 영화들 속에서 늘 나오는 조연 배우들
연기도 연기지만 관객의 입장에서는 영화를 고를때 겹치는 배우들의 연기가 조금은 웃길수가 있는데요.
식상하기도 하면서 한 편으로는 피로함을 느낄수가 있어요.
좋은 배우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발굴 하셔도 충분할텐데
흥행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늘 똑같은 배우들의 고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현실을 비꼬아보고싶네요.
성동일님은 최근에 나온 아부의 왕 과 동일한 시기에 개봉한 미쓰GO
8월 개봉예정인 바람과함께사라지다 특수본 수상한고객들 의뢰인 아이들 등 수많은 영화속에서
조연 역할을 하셨는데 그렇게 큰 흥행성적 거둔 영화는 보기가 힘드네요 ㅜㅜ
윤제문님은 나는 공무원이다를 시작으로 동창생 전설의주먹이라는 영화를 개봉 앞두고 계시네요ㅜㅜ
다 조연영화로써 흥행조연배우가 될지 안 될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되는 부분일꺼 같네요.
고창석님은 시체가 돌아왔다를 시작으로 '미쓰고', '아부의 왕''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나는 공무원이다 '퀵', '고지전', '미스터 아이돌' 끈임없이 조연배우로써의 영화를 다지고 계신데요.
많은 영화속에서 좋은 역할을 보여주시는거는 정말 좋은데. 늘 비슷한캐릭터이기에
조금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국영화들.
이영화인지 저영화인지 구분도 안 되는 한국영화들... 당신의 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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