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의 흥행 질주가 시작 된 것 같습니다.
사흘간 189만이 이 영화를 봤다고 하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초호화 캐스팅이 한 몫을 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 "관상"의 흥행 비결 3가지는 다음과 같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
1. 초호화 캐스팅.
최근 설국열차로 인기몰이를 했던 송강호 출연과 도둑들로 호흡을 맞춘 이정재와 김혜수 그리고 요즘 핫한 배우
조정석 이종석 석 형제들이 "관상"의 인기몰이에 큰 한몫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백윤식씨의 열애설
30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금 연애중이라고 합니다.
백윤식씨가 검색어 1위가 되면서 관상도 함께 이슈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분들의 사랑 아릅답게 하시길 바라며 영화도 대박 나길 바랍니다.
3. 흥행 할 수 밖에 없는 상영관 점령.
영화를 보려고 극장을 갔는데 9개 상영관 중 4개 상영관에서 볼 수 있더라구요.
다른 영화를 보기엔 "관상"의 입지가 어마어마 한 것 같습니다.
올 추석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관상"을 보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관심사는 "관상"이 "도둑들"의 관객수를 넘는지 안 넘을지가 궁금합니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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