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우선 관객석이랑 무대가 가까워서 정말 연극인들의 숨소리까지
들리는 소극장만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온 느낌입니다..
전쟁 상황이라는 시대적 배경으로 우리들의 내면에 다 가지고 있을
그런 이기적이고 냉소적인 모습을 정말 잘 담아 낸 공연인 비계덩어리..
공연 시간 내내 너무나도 다양한 모습을 모든 배우들이 보여 주어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희노애락을 한번에 느꼈다고나 할까요??
코믹적인 요소도,, 고뇌하는 요소도.. 성적인 ^^ 요소도..
여러가지가 감미된 이번 공연에 대 만족입니다..
우리들의 내면의 다시 한번 살펴 볼 수 있었던 이번 공연
여러분도 꼭 관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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