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수로서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역할을 맡을때.
이효리씨는 세잎클로버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었죠.
근데 대실패.. 드라마자체도 문제많았습니다만 효리씨의 이미지와 안어울리는
역할을 맡은게 큰 문제였습니다.
효리씨는 섹시함. 노골적으로 말한다면 노출이 심하고 어딘지 헤퍼보이는 이미지로 떴었죠.
근데 노출이 거의 없는 역할을 맡으니..
둘째는 퇴로가 있다는것.
연기하다 실패한 가수들은 어떡할까요?
눈물을 뿌리며 은퇴? 아니죠. 다시 노래부릅니다.
자.. 이러니 비장한 연기가 나올턱이 없죠.
노래하다가 연기. 연기안되면 다시 노래. 그것도 안되면 MC..
직업을 바꾸는 건 그분들의 자유.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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