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극은 종로5가에 있는 기독교 회관 지하에서 보았습니다.
연극무대가 대학로의 연극무대와 조금 다른 구조로서 관객과의
친밀성을 강조 한듯 싶었습니다.
내용은 다 아실듯이 남,여 두명씩과 부장 5명이 나옵니다.
남자 두명은 자신의 여자친구는 절대 다른 남자를 바라 보지 않을꺼라고 하면서 부장과
내기를 하는 과정에서 이야기는 전개되고
결국에는 여자들이 새로운 남자들과 바람을 피는데
과연 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이것을 보는데 12세 관람과라고 들었는데
18세에서 12세로 낮추려고 노력은 했지만 수위는 조금 높은 거 같았습니다
빨간 조명을 활용하고 소리는 격렬한 ~
배우들의 표정및 역할은 충실한거 같았습니다 만
15세 이상으로 바꾸었으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건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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