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과 이지훈이 나온다고 해서
정말 궁금했던 뮤지컬!
일단 인물은 총 두명이 나온다.
처음에 출입구에서 한명이 걸어나오는데,
분위기가 스산했다.
내용은 점점 흥미를 더해가면
후반부에 가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그런 멋진 내용이라고나 할까?
물론 그 와중에 졸립다, 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제목 그대로 쓰릴미는 스릴과
서스펜스의 형식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에서 현재를 드나드는 방식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왜냐면 주인공만 남는데다,
목소리가 바뀌는 친절함까지 있으니까!
정말 파격적인 내용임은 틀림없는
이 뮤지컬.
비록 오종혁과 이지훈이 아닌
다른 배우였지만,
그래도 정말 인상깊은 연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