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딸아이와 다녀왔습니다..
요즘 연극을 많이 보고있지만...연속극때문인지...입소문때문인지!!!
가득찬 공연장은 90프로가 20대 아가씨들...
제목과 걸맞게 고양이가 첫인사를한다..
여자 고양이 역을맏은분의 연기가 대단했다..
주인공은 옥탑방에 세들어사는 젊은 남녀지만 보통 드라마에서처럼 이 연극에서도 두고양이의 연기력이 대단했다.
남자고양이는 한 공연안에서 다른 성격의 인물들 묘사가 어려운데!!!잘 해냈고..4명밖에 안되는 인원으로 알차게 꾸몄다.
이 여름에(전 일산거주하기에 대학로가는게 큰맘먹어야!!!)연극 세개봤는데!!!
옥탑방고양이가 가장 대중적이고 흥행면에서 최고다..
젊은 연인들은 꼭 보도록...키스신도 있으니!!!종류별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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