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김효진 주연의 연극
무대가 좋다 첫번째 무대,,,
일단은 별점 1점.... 정말 재미없다
김효진은 극 내내 소리 지르는 게 대부분,,,
극도로 분노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긴 하지만
소리를 지르기만 할 뿐 감정이 묻어나지 않고
박건형 역시,,, 그닥 사랑의 감정을 전하고 있지 않다
4000km를 달려왔다는 그에게서 마저
간절함이 전해지지 않는데,,
일단은... 한장에 4만원이나 하는 이 공연을
전 객석을 다 메우는 사람이 이 돈을 주고 보러 왔을까?
솔직히 연극은.. 다른 소극장에서 하는 공연보다 못했다
이 연극에서 기억에 남는 것 ?
난 추노의 최장군을 봤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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