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에프엠..
내가 기억나는건.
남자가 나쁘게 변한거?
내눈에는 꼭 조강지처 버리고 돈에 눈이 멀어서 도망간 남자로 보인다.
어쩌면 그게 현실인거일수도?
처음엔 일이년은. 돈없이도 꿈을위해 알콩달콩 살지만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다 현실에 부딪히면 둘중 하나는 변하게되는 거지요.
하나의 드라마 장면을 보는듯했어요.
예를 들면 가난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두 부부가있었는데
처음엔 괜찮았지만 시간이 한두해 지나다보니 지친는거에요
그래서 남자는 돈많은여자를 만나서 그 조강치처를 버리고 떠나는거지요.
해피의 결말도있어요
버려진 조강지처는 뭐 성공하는그런거?
그연극에서도 그 여자는 작가로 성공해서 그 쓰레기통 남자와 ㄷ잘된다는 해피결말이있잖아.
제목이 러브에프엠이지만 내용이랑은 음..글쎄?그래도 공연은 볼거리 많아서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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