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에 미래가 없다는 말을 하려는 의도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한국 영화를 말할 때는 항상 관객수 몇만명 돌파~ 이러한 문구가 늘상 언론에 나오는데요.
영화 홍보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차라리 그 돈을 가지고 좋은 영화 만드는 것에 더 신경을 써야지.
그렇게 생각안하세요?
이왕에 여기까지 말했으니.. 스크린 쿼터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하든지 말든지 관심이 없다는 것이 제 관점이예요.
사실 외국 영화 개봉해도 자막보기가 귀찮고 안보일 때도 있어서 잘 안보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그런데 몇명의 영화인들이 악착같이 영화를 국내 영화를 지킨다고 하는데..
요근래 개봉하는 영화들 보면 참 허탈하네요.
도데체 영화를 보면 짧게는 1시간 30분 길게는 2시간 가량을 욕을 절반은 듣고 오는 것 같아요
욕 안나오면 영화가 안되나요? 싸움 안하면 영화가 망하나요?
스크린 쿼터 폐지해서 앞으로 영화의 내용이 안좋을 경우는 개봉도 안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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