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회갑을 넘기시고 고희인 분도 계시지만 노년이라기 하기엔 그분들의 힘이 아직 젊네요) 중.년.배.우.
최근 들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중년배우들의 힘이 드높아지고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는 왕년의 젊은 배우들이 멋지게 늙어가면서도 계속 인기를 유지하면서 젊은 영화에도 주연급으로 많이 나오는데, 우리나라 실정은 일단 나이가 들고보면 주연급에서 제외되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그와중에도 그 힘을 잃지않고 계속 빛을 발하는 중년배우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활약,,, 인상깊은 작품과 함께 나열합니다. 누구를 가장 열렬히 지지하나요?
{남자}
백윤식 (지구를지켜라, 싸움의기술, 타짜, 천하장사마돈나...)
변희봉 (살인의 추억, 선생김봉두, 괴물...)
임현식 (라이어, 미녀는괴로워, 올드미스다이어리...)
이순재 (파랑주의보, 모두들괜찮아요, 거침없이하이킥<TV>...)
임채무 (복면달호, 못말리는결혼...)
신구 (간큰가족, 열아홉순정<TV>, 방울토마토...)
{여자}
김수미 (마파도, 가문의위기, 맨발의기봉이, 안녕프란체스카<TV>...)
김지영 (그녀를믿지마세요, 파랑주의보, 우리들의행복한시간...)
고두심 (인어공주, 가족의탄생, 꽃보다아름다워<TV>...)
김해숙 (우리형, 해바라기, 소문난칠공주<TV>...)
여운계 (마파도1-2, 내이름은김삼순<TV>, 대장금<TV>...)
나문희 (여선생vs여제자, 주먹이운다, 너는내운명, 열혈남아...)
나만의 BEST로 꼽으셔도 좋고요. 인상깊은 작품이나 이유를 함께 소개하셔도 좋고요. 리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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