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도 올렸었는데 요새 어딜가나 볼수 있는 노상 DVD판매자들!!
더욱이 이젠 시사회도 하기 전에 벌써 나와있는 영화들이 있더군요...
이거 대책은 없는건지..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오늘 '일루셔니스트'시사회 보러 가는데 어제 삼성역가니깐 노상에서 팔고 있더군요...
거의가 할리웃 외화..우리나라보다 먼저 개봉해서 그런가 엄청 빨리 나옵니다!!
개봉첫날 관객수 확보하기 위해 각 영화 배급사들이나 제작사들이나 엄청 홍보에 열올리고
예매권 뿌리고 이젠 예매하기만 하면 상품주는 이벤트까지 하더군요!!
왜냐?극장수입이 아니면 절대적으로 수익이 나올만한 구멍이 없다는 판단이겠죠..
자연스레 비디오와 DVD로 나오겠지만 그러다할 수입원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고~
무엇보다 다운받아 볼수 있는 프로그램자체가 인터넷에 너~~어무 잘되 있는 이유도 있을테고..
그걸 다운받아서 파는 사람들은 아주 떳떳하게 음지가 아닌 양지에서..그것도 사람들 바글바글한 곳에서
몇장에 만원에 가져가라~완전 떨이로 주는 것처럼 허들갑 떨고 있고 사람들을 유혹하니
당연히 극장 안가고 차라리 그돈으로 홈시어터 시설 잘해 놓고 집에서 편안히 보는 게 낳겠다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게 하는거라 생각되요..
요새 할리웃영화중엔 블럭버스터나 애들영화 아니면 절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흥행못합니다!!
배급사들이 철저히 노상에 버젓이 나와 판매되는 DVD들부터 근절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시점이네요..왠만한 외화는 철저히 외면당할테니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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