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 대다수의 관객들이 느끼고 쓴 리뷰들만 봐도...
정말 영화 대단히 조잡하고 엉성한 스토리라인에 불편한 영화임에 분명한데
평론가들의 평들은 엄청난 영화를 본거마냥 상당히 좋더라고요...
이것도 일종의 관객을 우롱하는 사기가 아닐런지..ㅋ
우리나라 대부분의 영화에 대해선 참 인색하기 짝이 없는 평론가들이 재일교포 최양일감독에겐 참 후한 점수를 주는듯한 인상이에요..
객관적인 평과 주관적인 평이 있기 마련이지만 평론가들의 평은 객관적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다수의 사람들이 볼텐데 말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그럴까요?
무비위크에 실린 평들이에요~
강성률~'찐한'하드보일드를 원한다면 OK 별세개
김경욱~ 붉은 페일트12통을 쏟아 붓기 전에는 영화가 끝나지 않는다. 별세개
곽영진~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의 핏빛 행진과 최양일식'오버' 별세개반
송지환~ 하드보일드 액션 장르에 몹시도 충실한,그래서 편치 만은 않은 별두개반
이후남~ 빈틈이 많다.그런데도 천천히 끓어올라 폭력의 비등점에 이른다 별세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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